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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즈니스

디지털 포렌식, 기업 비즈니스에 활용하자 “세월호 참사,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정준영 불법 촬영, 그리고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 등” 최근 법원에서 디지털 증거를 법정 증거로 채택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 및 판결에 디지털 포렌식 기술이 필수불가결(必修不可缺)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과학수사와 공공분야에서 널리 이용되던 디지털 포렌식 기술이 민간 기업의 회계감사, 내부감사, 컴플라이언스 등 각종 비즈니스 영역으로 도입 및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제3 플랫폼의 등장으로 디지털 포렌식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 컨설팅 전문기관인 트랜스페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 더보기
‘오롯’이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로봇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형상을 닮은 로봇일수록 사람처럼 똑똑할 것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이러한 오해로 로봇 서비스 도입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요. 로봇이 똑소리 나게 서비스를 하려면 로봇 도입부터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서비스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지난 8월 8일~10일 개최된 '소프트웨이브 2018'에서 로봇 서비스 ‘오롯(Orott)’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오늘은 로봇 서비스에 대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위주로 주요 고려사항과 ‘오롯’의 제공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왜 로봇 서비스 ‘오롯’이 필요한가요? 로봇이 .. 더보기
미래 10년을 주도할 ‘금융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의 나아갈 방향 금융기관에서는 대략 10년을 주기로 IT 시스템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추진합니다. 2000년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이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최근 다시 차세대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 차세대 시스템 대비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전제로 합니다. 2010년 전후로 급속히 이루어진 디지털화와 개인화는 소비자의 선택권과 영향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이에 맞춰 기업 비즈니스는 서비스 중심에서 긴밀한 상호작용이 강조되는 고객 중심으로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특히 경제성장률 둔화와 저금리 기조로 금융산업은 신성장동력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금융 IT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