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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경제

코딩 재료가 문 앞에? 이제 코딩 교육도 구독한다! 바야흐로 모든 것이 구독되는 시대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기업부터 자동차, 쇼핑, 운동, 가구, 의료 기업까지 구독 경제를 활용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교육 업계, 특히 코딩 교육 분야에서도 구독 경제 도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금에 의지하던 많은 코딩 기업들이 구독 경제로 수익 구조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죠.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매달 코딩 재료를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현재 코딩 교육 시장에선 어린이 교육과 취업 교육 영역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어린이 코딩 교육 분야는 공교육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그동안 한 가지 넘지 못한 벽이 있었습니다. 바로 수익화 부분입니다. 초기 시장을 이끈 기업들은(미국의 스크래치(Scratch), 코드.. 더보기
‘차량 구독’ MaaS 시대, 원하는 차 골라 탄다 4차 산업혁명은 경제와 경영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변화가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수기에서 시작된 렌털 문화가 이제는 무엇이든지 빌려 쓰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는 숙소와 차량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로 기업 가치 1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이 됐습니다. 공유 경제는 이제 필요한 물건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구독 경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젠 포르쉐, 벤츠, BMW 골라 탄다 고가의 차를 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포르쉐, 벤츠, BMW와 같은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를 자가용처럼 이용하기는 더더욱 어려운데요. 4차 산업혁명은 차를 소유하는 대신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원하는 차를 바꿔 탈 수 있는 ‘자동차 구독 .. 더보기
‘금융도 이제 넷플릭스처럼’ 금융권 구독 시대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에선 소유 대신 접속의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접속은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입니다. 이 책이 나온 지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리프킨이 주장한 소유의 종말은 2019년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로 정착된 듯합니다. 구독 경제는 소비자가 신문이나 우유처럼 매달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물건을 배송받거나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구독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입니다. 화장품, 면도날 같은 생활 소모품을 소포장으로 낮은 가격에 정기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생기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경제 위기가 전 세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