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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LG CNS, 은평구에 국내 최초 AI 보건소 선보인다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로 엑스레이(X-ray) 영상을 분석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LG CNS가 최근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영상 분석 보조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대상은 서울시 은평구 보건소입니다.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말까지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으로 국내 최초의 AI 보건소가 탄생하는 셈입니다. 이번 사업의 골자는 클라우드 기반 AI 엔진을 통해 94%의 정확도와 20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엑스레이 영상 판독 결과를 보건소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보건소 의사들의 주 업무 중 하나인 엑스레이 진단을 효과적으로 돕겠다는 것입니다. 은평구 보건소에서 올해 9월 말부터 판독 서비.. 더보기
IT 신기술로 엑스레이(X-ray) 분석 15초에 끝낸다 LG CNS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Lunit)과 손잡았습니다. LG CNS와 루닛 양사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공공보건 AI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운열 공공사업담당 상무와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를 통해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을 15초 내로 빠르게 분석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 지식, 자원, 사업 역량 등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강점은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입니다. 지난해 LG CNS는 '클라우드 인티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