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가트너가 주목한 IT 전략 기술 트렌드, 지금 바로 확인! 2편 지난 콘텐츠에서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2년 IT 전략 기술 트렌드 1~6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2022 IT 전략 기술 트렌드 7~12를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즉, 하이퍼자동화는 가능한 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판별, 조사, 자동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기반 접근법으로, 가장 최적화된 경로를 제안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업 품질 개선, 비즈니스 프로세스 속도 가속화 및 의사결정의 민첩성 등의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트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뛰어난 하이퍼오토메이션 팀은 업무 품질 향상, 비즈니스 프로세스 속도 향상, 의사결정의 민첩성 향상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고 실천한.. 더보기 2022년 가트너가 주목한 IT 전략 기술 트렌드, 지금 바로 확인! 1편 IT분야의 연구와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시장조사 기업 '가트너(Gartner)'는 매년 비즈니스에 중요한 기술 전략들을 발표해왔습니다. 많은 기업과 정부들이 가트너가 발표한 전략 기술 트렌드를 참고하고 있죠. 가트너는 올해도 향후 3~5년 동안 디지털 비즈니스와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신뢰 구축(Engineering Trust), 변화 형성(Sculpting Change), 성장 가속(Accelerating Growth)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12가지 트렌드를 제시했죠. 지금부터 2022년 전략 기술 트렌드 TOP 12를 통해 올해 어떤 IT기술 트렌드가 떠오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입니.. 더보기 비정형도 자동화? AI와 만난 RPA '하이퍼오토메이션' 글로벌 IT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2019년 선정한 10대 전략 기술 동향 중 하나로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꼽았습니다. 이는 '자동화할 수 있는 모든 걸 자동화하는 기술'이죠. 2020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많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늘어난 비대면 업무는 단순 반복 업무에 대한 자동화 수요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입력하는 재무, 회계, 제조, 구매, 고객 관리 등 업무 분야에서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서 RPA 도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l RPA (출처: https://www.uipath.com/automation/ai-and-rpa).. 더보기 오늘 톡한 상담원이 '챗봇'이었다고? 2019년, 가트너는 2021년까지 기업의 60% 이상이 어떤 형태의 챗봇이라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얘기는 아니었죠. 챗봇 도입이 본격화된 시점에 기술은 과장된 면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커진 와중에 챗봇은 널리 쓰이는 메신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해 AI의 도래를 직접 경험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챗봇이 지능적이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기업의 도입은 늘었으나 실제 챗봇과 얘기하면서 고도화한 AI를 경험한 소비자 사례는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원인이었습니다. l 마스터카드 챗봇 (출처: 마스터카드 뉴스룸) 첫 번째는 '사용자 경험 최적화의 실패'입니다.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챗봇의 장점은 브랜드에 따른 사용자 경험 최적화만 이뤄지면 .. 더보기 가트너가 뽑은 2021년 전략 기술 트렌드 팬데믹은 그리스어 판데모스(Pandemos)에서 나온 말로 ‘모두’와 ‘인구’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말 그대로 모든 영역에서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혼란을 일으키고 있고, 전반적인 투자가 줄면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전 세계 10억 명이 재택근무 중이며, 화상 회의와 협업 도구 사용이 급격하게 확산되는 등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On-Premise 지출은 줄어들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RPA 관련 지출은 증가하는 등 디지털 전환도 급격하게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IT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기업 대표와 CIO를 대상으로 IT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계.. 더보기 AI도 “교육하기 나름이에요~”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드디어 코지와 함께하는 AI 학습 대망의 마지막 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AI를 즐기고,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았는데요. AI는 단순히 인간이 시킨 것만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면서 우리 생활 전반에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AI 학습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AI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알아서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할까요? AI 시대에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어떤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킬 것인가? 최근 LG유플러스에서는 AI와 관련해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5세.. 더보기 RPA 성공 필수템? '프로세스 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 '프로세스(Process)'는 진행(Progression)과 과정(Course)을 뜻하는 라틴어 앞으로 가다(Procédere)로부터 나온 단어입니다. 16세기 이후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연속적인 행동'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일의 과정과 처리, 순서, 또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라는 컴퓨터 용어의 현대적 의미로 쓰이게 되었죠. l 비즈니스 프로세스 (출처: Celonis) ‘프로세스 마이닝’은 왜 필요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로세스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요리사가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과정이 프로세스입니다. 시작과 결과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걸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완성했다고 프로세스가 끝나는 건 아닙니다. 완성한 요리를 판매한다면.. 더보기 클라우드 보안 체계 수립 및 보안 모니터링 방안 최근 수년 사이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기존의 On-premises 환경의 인프라를 부분적•전면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서비스 구축 시에 처음부터 모든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성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수준을 On-premises 수준과 동일한 레벨로 보안 대책을 수립하고 적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책임 공유 모델”이라는 논리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을 클라우드 사업자가 모두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일정 부분 책임을 나누어 각자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IaaS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자는 H/W 영역과 가상화 자원에 대한 제공을 책임지고 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