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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고객경험, 이렇게 달라졌어요! ‘경험’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팬데믹은 사람들에게 온라인 환경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편의성’을 깊이 경험하게 했습니다. PwC(Pricewaterhouse Coopers)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고객들은 무엇이든 자신들이 ‘필요로 할 때’,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는 비즈니스의 중심이 기업에서 고객으로 전환됐고, 기업은 구매 장소, 결제 시스템, 배송, 제공 서비스 및 서비스 제공 시간 등 모든 부분을 고객 개개인에 맞추는 ‘개인화’를 반드시 구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이란 마케팅,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채널(매체) 등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더보기
[보안동향]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DX 필수템 ‘전자문서’ 3편 지난 글에서는 전자문서 관련 인증 및 평가 제도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인전자문서 인증을 위한 보안 대책 수립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자문서 사업자 인증 취득을 위해 단순히 컴플라이언스 요건 충족을 넘어, 아래 예시 그림과 같이 다양한 보안 대책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검토하는 프레임워크 형태의 보안 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이는 사업자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이 상이하므로 각 특성에 맞춘 도입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위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표준 솔루션을 선정할 경우, 아래 사항을 초기 단계부터 우선 고려해 기술적 보호 대책 도입 및 벤더사를 선정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자문서 관련 인증 및 평가 제도를 알아보고 전자문서의 미래를 살펴봤습니다. 전자문서를.. 더보기
AI에 진심인 LG CNS가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4가지 방법 [찐텐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DX선도기술 1편 최근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비롯해 국내 주요 IT기업들이 AI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는데요. 실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AI 화가 '더 넥스트 렘브란트'는 AI 기술을 통해 네덜란드의 화가인 렘브란트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해 초상화를 그려냅니다. LG가 개발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도 문자 하나를 입력하면 7분 만에 그림 256장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AI 시장 전망도 밝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AI 시장은 전년대비 24.1% 성장한 9435억 원 규모입니다. 향후 5년간 연평균 .. 더보기
LG CNS, 메타버스 3각 편대 띄운다 DX전문기업 LG CNS가 글로벌 톱 3D플랫폼 기업인 유니티(Unity)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해 플래티넘 파트너십 ‘Global Platinum Authorized Channel Partnership’을 체결했습니다. 유니티와의 플래티넘 파트너십은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플래티넘 등급은 DX기술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영업 전문조직을 운영하며, 자체적으로 DX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파트너사에만 부여되는 자격입니다. 유니티의 신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적용하고, 기술 지원까지 가능한 역량을 갖추는 것 또한 플래티넘의 필수 조건입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등 메타버스 3각 편대를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에 나섭니다. .. 더보기
[보안동향]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DX 필수템 ‘전자문서’ 2편 지난 글에서는 전자문서의 긍정적, 부정적 요인과 전자문서의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자문서 관련 인증 및 평가 제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자문서는 전자문서법을 기반으로 3가지 제도로 나뉩니다. 1) 전자문서를 생성하는 전자화작업장, 2) 공신력을 기반으로 전자문서를 보관하는 공인전자문서센터, 3) 공신력 있는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입니다. 1. 전자화작업장 ‘전지화작업장’이란 종이 문서를 스캔해 생성되는 전자화 문서와 종이 문서 원본의 내용 및 형태의 동일성 요건을 준수해 전자화문서를 신뢰성 있게 생성하는 곳입니다. 즉, 전자화작업장을 통해 생성된 전자화문서는 무결성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근거 법령 특징 - 안정성: 종이 문서의 훼손 방지를 위한 문서의 전자화 - 전문성:.. 더보기
[보안동향]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DX 필수템 ‘전자문서’ 1편 ‘전자문서’란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해 전자적 형태로 작성, 송·수신, 저장, 검색할 수 있는 정보로 생성된 문서를 뜻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원격근무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흐름 속에서 종이가 사라지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문서 관련 법인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이하 ‘전자문서법’) 개정∙시행 시기가 함께 맞물리면서 전자문서 산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 긍정적 요인 전자문서법 개정을 통한 전자문서 효력 강화 전자문서법이 2020년 6월 일부 개정되고 같은 해 12월에 시행되면서, 업계에서는 법 개정에 따른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전자문서는 종이 .. 더보기
ESG와 DX의 만남! 'Twin Transformation'이 궁금하다면?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이에 ESG와 디지털 전환을 융합한 'Twin Transformation'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Twin Transformation의 등장 배경과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적의 추진 전략을 선보입니다. 또한 마케팅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문맥광고'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방안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DX 가속화 위한 전략적 협업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DX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DX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집니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위치한 구글 클라우드 본사에서 DX를 위한 업무협약 ‘DTP(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과 DX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1) 시장 선점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TX(Total Experience, 총체적 경험)2) 혁신 등 사업을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