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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0

인프라로 활용되는 웹 3.0, 글로벌 사례로 확인해 보세요! 웹 3.0 기술의 겉면만 보면 그리 새롭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최종 소비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는 똑같고 내부 기술 구조만 바뀐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전통 서비스가 앞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 3.0 기술로 언제나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는 웹 2.0 서비스와 웹 3.0 서비스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스토리지는 많은 웹 3.0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분산 저장 시스템을 도입해 드롭박스, 구글 클라우드의 탈중앙 스토리지 버전을 만들려는 것인데요. 탈중앙 스토리지는 보통 데이터가 영원히 보존되며 특정 기업이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알위브도 이와 같습니다. 알위브가 관리하는 데이터는 외부 사용자의 남는 디스크 공.. 더보기
성큼 다가온 웹 3.0 시대,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최근 웹 기술은 단순히 인터넷 서핑 공간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혁신을 상징하는 기술 트렌드이자, 투자 붐을 이끄는 신산업이 되고 있죠. 물론 여기서 말하는 웹은 일반적인 웹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용하게 될 미래의 웹 기술입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웹 ‘3.0’이라 버전을 따로 붙였는데요. 먼저 정의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웹 1.0은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시절 이용하던 기술입니다. 그 시대의 웹은 주로 웹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만 했습니다. 웹 2.0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서비스가 중심이었는데요. 이 시기엔 사용자들이 직접 웹에 정보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참여와 소통이 웹 속에서 많이 이뤄졌죠. 웹 3.0은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