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박용준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며칠만 지나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먼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보통 먼지라고 하면 황사나 지저분한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눈부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하찮은 존재가 아닌 누구보다 똑똑한 먼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어떤 먼지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 피스터(Kris Pister) 교수가 1~2mm 먼지 크기의 초소형의 센서를 개발하고, 그 이름을 ‘스마트 더스트’라고 지칭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센서는 먼지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매우 작지만, 컴퓨팅 능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