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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성공하는 애자일(Agile) 노하우! 올해 금융권 신년사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애자일 조직 강화’, ‘애자일 조직 신설’인데요. 보수적인 금융권에서도 앞다투어 도입하겠다는 애자일! 도대체 무엇일까요? 애자일(Agile)은 ‘날렵한’, ‘민첩한’, ‘기민한’ 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애자일 프로세스(Agile Process)에서 출발했는데요.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적용하는 과정을 짧은 주기로 반복하는 방식의 좁은 의미에서, 급변하는 환경과 상황에 맞춰 빠르고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으로 의미가 확장됐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프로젝트에는 애자일을 어떻게 적용할까요? LG CNS가 다년간의 경험으로 축적한 '성공하는 애자일 적용 노하우' 사례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더보기
이 속도 실화? 클라우드가 빅데이터의 ‘대세’인 이유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가 ‘오래 생존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경영전략 전반에 걸쳐 ‘하나의 사업에 선택과 집중할 것인가?’ 혹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하는가?’ 하는 두 가지 패러다임에 직면합니다. 빠른 비즈니스 환경의 속도 변화는 이 두 가지 패러다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생존하기 위한 도구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시장의 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첩성과 적시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고객 가치 혁신의 도구로써 클라우드 아키텍처, 애자일(Agile)한 조직 문화, 거버넌스 등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최전선에서 기업의 영리 활동을 도모하는 현업 사용자에게는, 거시적인 .. 더보기
"5시간→5분" RPA•AI로 통관 시간 초단축 LG CNS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RPA(로봇 업무 자동화)•AI 통관 분야 전문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RPA•AI 수입 통관 자동화 기술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1개 물량 기준으로 통관 처리 시간을 5시간에서 5분으로 확 줄여줍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접수되는 인보이스(송장, 거래 물품 명세서) 정보를 읽어 들여 관세 시스템에 입력하고, 관세 비용 산정까지 모두 RPA•AI가 처리하게 됩니다. LG CNS의 사내벤처 ‘햄프킹(Hempking)’은 국내 최대 관세법인 ‘세인’과 통관 자동화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관세법인은 기업이 해외에서 물품을 들여올 때 통관 업무를 처리해주는 업체입니다. 기업은 통상적으로 여러 관세법인과 계약해 통관 업무를 맡깁니다. 관세법인 세인이 보유한 2,000여 .. 더보기
보안은 개발부터!! 데브섹옵스(DevSecOps) 2012년 말 가트너는 "DevOpsSec: Creating the Agile Triangle."라는 문서를 통해 기존의 DevOps보다 발전된 새로운 DevSecOps라는 개념을 시장에 소개했습니다. 가트너에서는 이후에도 2016년 "DevSecOps: How to Seamlessly Integrate Security Into DevOps", 2017년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18” 등의 문서로 DevSecOps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DevSecOps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명명하고 2021년까지 Rapid Development Team 중 80%가 DevSecOps를 활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더보기
비즈니스 변화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기술과 문화 DevOps는 Development와 Operations의 합성어이며, 기존의 개발 업무와 관리 업무로 나눠진 두 역할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개념입니다. 전통적으로 그래왔듯 역할을 특정 업무에 대한 책임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두 역할이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 두 역할을 하나의 팀이나 부서로 통합함으로써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더 빠른 변화를 위한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DevOps 등장 배경 최근 IT 트렌드의 핵심요소는 속도입니다. 페이스북(Facebook)은 ‘Move fast and Break Things’를 새로운 모토로 내세우고 있으며, 구글(Google) 또한 중요 철학 중 하나로 빠른 속도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주로.. 더보기
애자일(Agile), IT 개발에 민첨함을 더하다. 최근에는 이른바 ‘화면 경제(screen economy)’라는 용어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현대인에게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또는 모바일 장치의 화면에 의존하는 경제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웹 포털을 참신하게 개발하고 관리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포털은 대부분의 방문자가 여러분의 조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곳이고, 여러분의 조직을 둘러보기 위한 여행의 출발점이 되므로 매우 중요한 가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개발자는 여러 콘텐츠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의 화면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끊임없이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관심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