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블로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디어 아티스트 송준봉입니다. 2017년, 직장인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주변에 여행 다녀온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정말 여행 가기 딱 좋은 가을 날씨인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10월에 묘하게도 중요한 전시들이 겹치는 바람에 연휴는커녕 주말에도 꼼짝없이 일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밤에 야외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는 낭만이 있어 나름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완연한 가을 날씨와 더불어, (뜬금없이!) 예술과 기술 part 2, ‘Make Media Art’ 의 6번째 주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만들어 볼 작업은? l Eye Writer, Free Art and Technology, the Graf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