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 본격 시동 LG CNS가 최근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3사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LG CNS D&A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의 계열사이며, 19년간 250만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헬스케어 전문 기업입니다. LG CNS는 이달 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한 이후, LG유플러스, GC녹십자헬스케어를 시작으로 비금융 데이터 수집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외부 기업과의 본격 제휴에 나섰습니다. LG CNS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 더보기 게임의 미래를 바꿀 클라우드 게임 ‘중고 게임 CD 팝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신작 게임 66,000원’과 같은 문구는 앞으로 더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클라우드 게임이 게임의 미래를 바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게임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과 게임을 결합한 스트리밍 형식의 온디맨드 게임 서비스(On-demand game service) 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이러한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게임은 원격 서버에 설치되고 사용자는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수신해 게임을 즐깁니다. 기존 게임은 온라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후 사용자 기기에 저장하거나 게임 CD 등을 직접 구입해 플레이합니다. 클라우드 .. 더보기 LG CNS, IT 서비스 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LG CNS가 IT 서비스 기업 중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은 민간 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요건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정보보호 정책,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등 14개 분야 117개 항목에 대한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심사평가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9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을 2018년까지 4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에 따르면 2017년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 수가 전년 대비 5배.. 더보기 IoT가 인테리어를 만났을 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IoT가 이미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적용될 곳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 시간에는 그 여러 가지 분야들 중 인테리어에 적용되고 있는 IoT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하여 지친 사람들이 집에 머물며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이미 집 안에 머물며 여유를 즐긴다는 의미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 Stay + Vacation)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만의 공간인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고, 자신의 삶과 스타일로 나만의 집을 표현하고자 하는 셀프 인테리어(Self Interior)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집이 돈벌이의 매개체가 아.. 더보기 LG CNS,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획득 LG CNS는 최근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oneM2M’을 획득했습니다. 'oneM2M'은 통신∙제조∙솔루션 등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IoT 표준 규격으로,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IoT 제품∙서비스를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LG CNS는 oneM2M 기반 IoT 플랫폼을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1월 LG유플러스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번 oneM2M 인증과 동시에 IoT 메시지 전송 규격인 ‘CoAP(Constrained Application Protocol) 프로토콜’ 연동 호환성 인증도 획득했는데요. ‘CoAP 프로토콜’은 항시 전원을 켜놓는 IoT 디바이스 특성을 고려해 낮.. 더보기 IoT 애프터 마켓,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조명을 켤 수 있고, 아파트에 자동차가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집에 있는 오븐이 조리를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냉난방 장치가 실내 상황에 따라 집안의 온도를 맞춰주고, 세탁기에 부착된 버튼 하나로 세제를 주문할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이제 그러한 세상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바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덕분인데요. 이미 수많은 IoT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2016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도 IoT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IoT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