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삼정KPMG와 손잡고 스마트 팩토리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 CNS와 삼정KPMG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KPMG 본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보안 사업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현신균 부사장, 배민 상무와 삼정KPMG 정대길 대표, 박상원 부대표, 김민수 파트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신규 고객사 발굴 ▲전문 인력 육성 ▲콘퍼런스 개최 등 스마트 팩토리 보안에 특화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최근 스마트 팩토리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업계는 기업 보안을 크게 IT(Information Technology)와 OT(Operational Technology)로 구분합니다. IT 보안은 사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