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왓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보가 콸콸콸! ‘대답 자판기’ AI 챗봇을 만들어 보자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IBM 인공지능 왓슨에게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안면인식 AI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다른 AI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Cognimate(코그니메이트)’입니다. Cognimate는 미국 MIT 대학 연구실에서 만든 인공지능 프로그램인데요. 이전에 경험했던 구글이나 IBM의 AI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 데이터를 집어넣어 AI를 학습시키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IBM 왓슨은 문자, 이미지, 소리 등 3가지 종류의 데이터를 학습시킬 수 있었다면, Cognimate는 문자, 이미지 2가지만 학습 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답니다. 오늘은 Cognimate를 활용해서 AI 챗봇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챗봇은 ‘채팅하는 로봇’의 줄임말로, .. 더보기 0.3초 만에 ‘얼굴’로 잠금 해제? 안면인식 AI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IBM 인공지능 왓슨을 활용해 감정 표현 단어를 인식하고 표정을 짓는 AI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심리 상담을 해주고 애정도도 분석해 주는 감정 분석 프로그램들이 이미 출시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미지를 학습하고 구분하는 AI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미지 인식 AI를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얼굴인식을 활용한 잠금 기능이 있죠! 이 기능에는 주인의 얼굴을 머신러닝으로 학습하고, 동일한 얼굴이 인식되었을 때 잠금을 풀어주는 AI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코지와 함께 이 AI 얼굴인식 잠금장치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AI 안면인식이 활용된 다양한 사례를 먼저.. 더보기 인간의 두뇌를 대신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 바야흐로 인공지능 전성시대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대학 존 매카시(John MaCarthy) 교수가 개최한 학회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전문가 시스템에서 시작하여 딥러닝으로 대변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차례 부침을 겪으며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을까? 인공지능은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그저 먼 미래에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2045년이 되면, 기계의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singularity)에 도달한다고 언급한 바.. 더보기 디자이너의 인공지능(AI) 활용 도전기 인공지능에 대한 글을 쓰면서도, 인공지능이 글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을 쓰겠다 받아놓고 쓰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그만큼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늦어지는 원고 기고에 완성되지 않은 글을 내놓는 것도 부담이었죠. 어느 순간부터 인공지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언론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의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글에 공을 들이면 상황이 변하고 썼던 내용과 핵심이 지속적으로 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었는데요. 그만큼 이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두 달의 짧은 시간 동안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네이버 클로바(Clova), IBM 왓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