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더 나은 제조 시스템을 위해 분산되고 분리된 데이터 베이스들과 개별 마스터 데이터들의 통합을 위한 'MDM(Master Data Management)'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빅데이터 시대에서의 MDM의 한계, 빅데이터와 MDM을 이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MDM 방법,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정보 관리(1편) : http://blog.lgcns.com/934 지난 시간에 우리는 일반적인 MDM에서 정형화된 마스터 데이터들의 정합성과 일원화된 관리를 위해서는 데이터의 ‘품질’, 데이터들 사이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최근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들은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