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열쇠, GPU는 무엇일까? 가히 인공지능(AI) 시대입니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이나 딥 러닝(Deep Learning) 등의 관련 용어도 널리 알려졌고, 기업들도 AI 제품을 상용화하여 설명하기도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대중성만으로 AI 시대가 가까워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AI 시대가 빠르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의 역할이 컸는데요. 바로 'GPU(Graphics Processing Unit)'입니다. 지난달, 엔비디아(NVIDIA)는 GPU 기술 콘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 GTC)에서 차기 아키텍처인 '볼타(Volta)'를 공개했습니다. 볼타는 데이터센터용으로 개발한 테슬라 V100 GPU에 먼저 적용되었는데요. 테슬라 V100은 1,455MHz로 작동하는 210억 개.. 더보기 CES를 통해 본 2017 ICT 트렌드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박람회인 CES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혁신은 하나의 단어로 시작된다.’ (Innovation begins with a single word, ‘who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3,80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졌고,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7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CES 2017에 참여했습니다. AI, 자율주행, 중국, 스타트업이 부각된 50번째 CES l CES 2017 (출처: http://www.ces.tech/News/Photo-Gallery.aspx) 또한, 2013년 이후 CES 키워드 변천을 살펴보면, 자동차 분야 관련 키워드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