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ntralized Identity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CNS, '차세대 디지털 신분증' 세계 표준 수립 주도한다 LG CNS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차세대 디지털 신분증 개발에 한 발 더 앞장서게 됐습니다. LG CNS는 분산 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글로벌 기구인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Trust Over IP Foundation, 이하 ToIP재단)의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Member)로 8월부터 참여합니다. ToIP재단은 올해 5월 글로벌 신원인증 체계의 국제 기술 표준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제 웹 표준화 컨소시엄(World Wide Web Consortium, 이하 W3C)의 표준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DID 표준 모델을 개발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10여개 글.. 더보기 'K-신분증'의 위엄, 전 세계에 통하는 신분증(DID) 개발 나선다! LG CNS가 분산 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분야 글로벌 기술 기업과 손잡고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을 추진합니다. LG CNS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 서비스 전문 기업인 캐나다의 ‘에버님(Evernym)’과 DID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DID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한 번의 신원인증으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추가 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3법 시행령에 따른 ‘마이 데이터’를 구현하고, 최근 폐지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에버님은 DID 기술의 글로벌 표준 수립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입니다. DID 기술기업 연합체인 소버린.. 더보기 분산 ID 상용화로 바뀔 금융 생태계 지금까지 우리는 내가 나임을 증명할 때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을 사용해왔습니다. 은행뿐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에서 발급할 때와 본인 인증을 할 때 공인인증서는 필수입니다. 공인인증서는 저장매체에 저장해서 다니거나 사용하는 PC마다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기 신원증명이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 대신 디지털 환경에서 분산 ID(Decentralized Identity, DID)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분산 ID는 쉽게 말해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모든 신원 인증을 이제 스마트폰 내 디지털 ID가 대체하는 셈입니다. 분산 ID는 온라인상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신원에 대한 증명 관리, 신원정보 제출 범위 및 제출 대상 통제 등을 수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