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내가 요리사~ 로봇 요리사!!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나폴리 피자 페스티벌(Naples Pizza Festival)’에선 피자 장인처럼 피자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화덕에 넣어 굽는 요리 로봇 ‘로디맨(RoDyMan:Robotic Dynamic Manipulation)’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II 대학 (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 브루노 시칠리아노(Bruno Siciliano)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EU로부터 29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하고 있는 로봇입니다. 피자 장인의 동작을 따라하는 로봇 로디맨은 그동안 피자 요리 장인 '엔쪼 코치아(Enzo Coccia)'로부터 피자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엔쪼 코치아는 동작 센서가 장착된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더보기 CES를 통해 본 2017 ICT 트렌드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박람회인 CES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혁신은 하나의 단어로 시작된다.’ (Innovation begins with a single word, ‘who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3,80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졌고,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7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CES 2017에 참여했습니다. AI, 자율주행, 중국, 스타트업이 부각된 50번째 CES l CES 2017 (출처: http://www.ces.tech/News/Photo-Gallery.aspx) 또한, 2013년 이후 CES 키워드 변천을 살펴보면, 자동차 분야 관련 키워드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IoT 애프터 마켓,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조명을 켤 수 있고, 아파트에 자동차가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집에 있는 오븐이 조리를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냉난방 장치가 실내 상황에 따라 집안의 온도를 맞춰주고, 세탁기에 부착된 버튼 하나로 세제를 주문할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이제 그러한 세상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바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덕분인데요. 이미 수많은 IoT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2016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도 IoT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IoT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