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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AR이 컴퓨팅의 미래인 이유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단순히 미래 기술이 아닙니다. 인간과 컴퓨터의 새로운 상호작용이자 컴퓨터 역사의 계보를 잇는 컴퓨팅의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AR은 스크린에 갇혀 있었습니다. 현실에 반영된 AR 객체를 스마트폰 스크린을 통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고, 사람의 시선도 스크린을 벗어날 수 없었죠. 다른 각도에 존재하는 AR 객체를 찾으려면 시선을 돌리는 게 아니라 카메라가 객체를 비출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위치를 변경하고, 스마트폰 스크린이 고정된 곳으로 시선도 이동해야 합니다. l 스마트폰 AR (출처: https://developers.google.com/ar/develop/) 이런 상호작용은 AR뿐만 아니라 수십 년 전 CRT 모니터가 컴퓨팅에 도입된 이후 이어진 것입니.. 더보기
5G는 자율주행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영화 블랙 팬서에서는 부산 주요 거리에서의 차량 추격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주인공의 동생인 슈리는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의 와칸다로부터, 부산에서 주인공 티찰라가 타고 있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원격 조정하여 악당의 차량과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이 기술은 먼 미래에 가능한 기술일까요? 이 차량 원격 운전, 또는 원격 대리운전은 5G 관련 회사들이 꼽고 있는 5G 주요 가능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원격 운전은 5G 기술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데요. 차량 실내와 똑같은 시뮬레이터에 차량이 외부에서 받는 다양한 정보가 5G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주어지게 되면, 원격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차량 주위의 카메라로 주위의 환경 정보를 받아 오고요, 차량의 라이다, 레이더 센서로 주변 차량과 환경 정보를 인식해서 실시간으로.. 더보기
AR 광고가 떠오른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활용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건 마케팅과 광고입니다. AR 광고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존재한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떠오르고 있습니다. l Shoppable AR (출처: https://forbusiness.snapchat.com/ad-products/) 지난 7월,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는 스냅챗 AR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인 '구매 가능한 AR(Shoppable AR)'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스냅챗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로 자신을 비출 때 피자가 반사되어 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상자가 열리면서 안에 있는 피자.. 더보기
AR, VR이 영상의 미래를 바꾼다 4차 산업혁명은 영상의 미래를 바꾸었습니다. 달라질 영상의 핵심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디지캐피털은 오는 2022년 전 세계 AR, VR 시장이 1천 50억 달러(약 119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중 AR 관련 시장 규모는 900억 달러(101조 원) 규모로, 150억 달러(17조 원)의 VR보다 6배가량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AR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VR이 100% 컴퓨터가 만들어 낸 가상현실 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이라면, AR은 실제 현실에 그래픽을 덧씌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입니다. 닌텐도의 '포켓몬 고' 같은 게임이 현실 세계에 그래픽의 포켓몬을 접목한 AR 대표 사례입니다. 그럼 가상현실.. 더보기
AR과 VR이 부동산 산업을 변화시킨다 약 10년 전,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이 부동산 산업과 만났습니다. 초기에는 카탈로그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가상 모형도를 보여주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부동산 산업과 직접 연결되기보다는 AR 카탈로그의 하나로 부동산이 포함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부동산 업계가 AR과 VR을 활용하는 방안에는 모형도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많은 발전을 이뤘는데요. AR과 VR을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늘면서 부동산 업계도 기술의 도입 외에도 효과적인 부동산 플랫폼이 만들어지길 원했고, 결과물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l 부동산 산업의 VR (출처: https://www.mythic-vr.com/experience-1/) 소더비 국제 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은 AR과 VR .. 더보기
QR 코드는 왜 다시 주목받을까? QR 코드는 1994년 개발되었습니다. 24년이나 된 기술이죠. 2000년 초부터 일반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일부 사람은 오래된 기술로 여길 것입니다. QR 코드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도 찾기 어렵죠. 하지만 QR 코드의 장래는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니퍼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13억 개의 QR 코드가 작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까지 53억 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53억 개의 QR 코드는 10억 개의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주니퍼 리서치는 설명했습니다. 어째서 QR 코드의 사용이 더 활발해진다고 전망한 것일까요? QR 코드의 전망이 밝은 이유는? 주니퍼 리서치가 꼽은 이유는 '내장형 QR 코드 스캐너의 추가'입니다. .. 더보기
AR은 전자상거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인터페이스가 되리라는 기대감은 최고조입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페이스북 등 기업이 AR 전용 헤드셋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많은 AR 콘텐츠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AR 시스템이 등장한 건 20년 전이지만, 드디어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AR이 시장에 어떤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 AR은 주로 스마트폰에서 작동합니다. 미래에는 AR 헤드셋을 착용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AR에 대한 기대감은 있더라도 효용을 따질 수 있는 범위는 스마트폰이 한계입니다. 다만,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스마트폰 단계의 AR을 통해서도 .. 더보기
비즈니스 툴로써 함께 움직이는 디자인 관성의 법칙이 있습니다. 물리학 시간에 배웠던 것인데 물체가 운동 상태를 지속해서 유지하려는 힘을 말합니다. 비즈니스에서도 관성은 큰 힘으로 작용합니다. 관성은 하던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환경의 적응이나 혁신을 어렵게 합니다. 그래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일은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디자인과 비즈니스는 함께 움직이고 있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은 디자인에 집중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환경에서 비즈니스가 디자인을 어떻게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