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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미리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 정비, 개조, 개선 등 다양한 설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제품의 품질 수준이 악화하고 불량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설비 가동률 저하에 따른 경영 실적 악화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유 및 석유화학산업과 같은 장치 산업에서는 설비 고장이 심각할 경우 안전사고와 환경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설비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설비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 공정 설계 안전하고 고장이 적은 공정 구축은 공정 설계부터 시작됩니다. 고온•고압으로 운전되는 특성,.. 더보기
부품 결함 검사, 3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윈 최근 한 항공기 업체의 차세대 주력 기종이 추락하는 사고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항속거리, 수송량,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주문해도 언제 인도받을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신모델이 안전성 논란으로 전 세계에서 운항 중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l 출처: AIRBUS Group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항공기, 자동차 등의 제품들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 단계에서는 수많은 프로토 제품을 만들어 보고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지만 단 한 번의 품질 문제로 기업의 존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제품들은 그 단계 및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설정된.. 더보기
애플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2018년 8월 3일 애플의 기업 가치는 미국 소재 상장회사로는 최초로 $1조를 돌파했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 2007년 약 $245억이던 애플의 연 매출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해 2017년에는 $2290억을 달성했고 주당 약 $20였던 주가는 $207을 돌파했습니다. 2008년 스마트폰 시대를 개척하며 성장한 애플은 iOS를 중심으로 하드웨어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을 자신들이 주도하는 폐쇄적 생태계의 완결성을 강조하며 성장해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한 시점에서, 애플은 모바일 시대 이후 새로운 혁신 동력을 찾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은 iOS를 중심으로 한 자사의 핵심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며 생태계 기반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 더보기
MWC19에서 선보인 다양한 5G 서비스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는 다양한 5G 서비스의 비전이 제시되었습니다. MWC 측은 그동안 써 왔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라는 원문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MWC라는 명칭만 쓰기로 했는데요. 5G 진화에 맞추어 기존의 이동통신을 넘어서, 스마트시티의 모든 정보를 모으는 거대한 통신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MWC19에서는 5G 관련 기술과 5G가 가져 올 미래 서비스가 다양하게 소개되었는데요. 지난 2018년 말에 상용화를 시작한 5G는 앞으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MWC19 5G 서비스 주요 이슈 이제 상용화를 시작한 5G는 당분간 5G 스마트폰 서비스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와 더불어, 스.. 더보기
LG CNS, 2,500명 중학생에게 IT 신기술 무료 교육 LG CNS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IT 신기술을 결합한 SW 교육 프로그램인 ‘LG CNS 코딩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실시합니다. LG CNS는 14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신일중학교 학생 118명을 시작으로 올해 첫 코딩지니어스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등의 SW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내 대표 SW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l 신일중학교 학생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코딩 기초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지금까지 전국 총 50개 학교와 6,000여 명의 중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IT 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 직업에 공통적으.. 더보기
데이터와 금융의 교차, 오픈 API가 불러올 혁신 “Intersection between data and finance(데이터와 금융이 교차되는 현상)”지난 12월 런던에서 개최된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주최 ‘FT Banking Summit’에서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총재가 기조 연설을 통해 강조한 말입니다. 국제적으로 고객 정보의 수집•공유에 따라 이제 데이터와 금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권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PI란 특정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데이터를 다른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정한 통신규칙입니다. 해당 API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의 범위에 따라 .. 더보기
증강현실을 조작할 '허공 제스처(in-air Gestures)' 터치 인터페이스 이후 디지털 요소를 조작할 방법은 어떤 것이 될까요? 많은 전문가가 허공 제스처(in-air Gestures)를 예상했고, 연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마우스나 펜이 아닌 손가락으로 상호작용하는 게 익숙해지자 손을 활용한 인터페이스의 발전이 다음 순서로 여겨지면서 허공 제스처는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꼽혔습니다. l 허공 제스처 (출처: Leap Motion) 하지만 많은 연구 성과와 결과물에도 허공 제스처가 터치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고 있진 못합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로 조작할 디지털 요소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에 갇혔기 때문인데요. 입력 오류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허공보다는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것이 직관적입니다. 허공 제스처를 다시 주목하기 시작한 건 증강.. 더보기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팩토리 우리는 종종 뉴스 기사를 통해 공장에서의 안전사고로 작업자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어느 석탄 발전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뉴스는 온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결국은 그 목적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인데 그 과정의 부주의로 인해 사람의 목숨이 위협받는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생산 현장에서는 항상 작업자의 안전을 강조합니다. 어느 공장을 가든 안전제일이라는 구호와 무재해 깃발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심지어 무재해 일수는 마치 훈장처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광판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작업자의 안전은 그 공장의 수준을 말해 주는 대표적인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