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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데이터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 ‘기후테크(CTech)’ IT 기술이 기후 위기를 막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 기후테크(Climate Technology, CTech)는 기후 변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뜻합니다. 글로벌 회계 및 컨설팅 자문업체인 PwC는 기후테크의 특징을 3가지로 정리했는데요. 첫째,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둘째, 기후 변화 사태에 대응하거나, 셋째, 기후 변화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술로 표현했습니다. 즉, 탄소나 온실가스 배출 억제에 도움을 주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모두가 기후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글 ㅣ LG CNS 융합기술연구소 Tech Insight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더보기
화이트 레이블을 품은 핀테크, 무엇이 달라지나? '화이트 레이블(White Label)' 또는 '화이트 레이블 프로덕트(화이트 레이블(White Label Product)'는 회사의 브랜드를 이용해서 다른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다른 제작사나 방송사가 만든 동영상 콘텐츠에 넷플릭스 로고를 부착해 제공합니다. 간혹 다른 OTT(Over-the-Top media service)에 포함된 동영상에서도 넷플릭스 로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의 구분을 혼란스럽게 하면서 콘텐츠를 통해 넷플릭스 브랜드를 더 노출하는 개념입니다 그럼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OEM은 생산자가 주문자의 상품을 상표와 함께 전달합니다. 애초.. 더보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주목! 가끔씩 레고(LEGO)를 가지고 놀았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레고 블록을 조립하면 자동차, 마을, 우주선 등 다양한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고의 장점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레고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무한에 가까운 조합은 창의성을 극대화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레고는 오픈소스와 같은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불법 블록까지 포함한 다양한 블록과의 호환을 위해 블록 크기를 공개했고 사실상 하나의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IT업계에서는 마치 레고와 같은 시대의 흐름이 엿보입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이 출시되고 나면, 사용자나 고객의 요구사항이 점차 다양하고 많아집니다. 다.. 더보기
데이터 시장 신 패러다임 '마이데이터' 산업의 판을 뒤집다! 2021년, 데이터 업계 내 화두는 마이데이터(Mydata)였습니다. 특히 금융 기업이 먼저 나서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실제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마이 데이터 정책 시행 이후 데이터 산업은 활기를 띠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언뜻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개인 정보 활용을 막는 조치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이데이터란 무엇인지, 마이데이터가 데이터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주체가 개인 데이터에 대한 열람, 제공 범위, 접근 승인 등을 직접 결정함으로.. 더보기
실시간 서비스 연결 척척! 오픈 API 생태계의 끝은 어디? 초창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서비스의 조회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현재의 서비스는 여러 개의 API를 이용해 서비스를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됐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서비스가 변화한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죠. 과거 설치형 소프트웨어나 모놀리틱 기반 서비스의 경우, 특정 서비스들을 끊어서 연결하거나 서비스 간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MSA 내부에서 이용하고 있던 API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동일한 상황의 서비스들과 연결해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워크스페이.. 더보기
API가 만드는 혁신, 온라인 서비스의 판을 바꾸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비(非) 그래픽 인터페이스입니다.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서로 분리된 시스템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0년 초부터 웹 기반으로 사용됐습니다. Web 2.0을 통한 빠른 소프트웨어 확산의 개념은, 모바일 서비스의 발달과 클라우드, MSA등의 구조적 변화와 함께 Open API를 활용한 매시업(mash-up) 서비스로 실현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공 API를 활용하는 사례부터, 기존 API의 특징을 무료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례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API는 운영체제(OS)를 제어하기 위한 프로.. 더보기
[RED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API보안 이해로 개인정보 철통방어! 앱 중심의 세상 속에서 혁신의 기본 요소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입니다. API는 클라우드, IoT,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API를 통해 전달되는 개인식별정보, 신용정보 등의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API 보안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국제 웹보안 분야의 대표적인 비영리단체인 OWASP(국제 웹 보안 표준기구, The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는 2019년에 API 보안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특성에 맞는 취약점의 관리와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API는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더보기
법률을 준수하는 보안 설계 프로젝트 수행 시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고 정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들을 도입하게 되는데 이때 ‘보안 관련 법률을 잘 준수되는 시스템을 구축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보안 법률을 잘 준수하기 위한 절차 및 설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준수해야 될 보안 법률 식별하기2. 법적 요건 도출하기3. 보안 설계 요건 도출하기4. 설계 시 반영•검토하기 위와 같은 절차대로 수행하면 보안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보안 설계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준수해야 될 보안 법률 식별하기 보안 관련 어떤 법률을 적용받아야 하는지는 해당 기관 또는 기업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구축 대상 시스템이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지?에 따라 적용받는 법률이 다양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