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출근할 사원이 '로봇'이라면(feat.RPA)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하루 종일 영수증 처리, 서류 입력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쌓아 둔 서류를 처리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RPA 로봇 사원이 등장했습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이름 그대로 ‘로봇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준다.’는 뜻입니다.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소프트웨어 로봇입니다. 사람의 판단이 필요 없는 엑셀 업무, 전산 시스템 조회, 다운로드 및 입력과 같은 단순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줍니다. RPA는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5시간→5분" RPA•AI로 통관 시간 초단축 LG CNS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RPA(로봇 업무 자동화)•AI 통관 분야 전문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RPA•AI 수입 통관 자동화 기술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1개 물량 기준으로 통관 처리 시간을 5시간에서 5분으로 확 줄여줍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접수되는 인보이스(송장, 거래 물품 명세서) 정보를 읽어 들여 관세 시스템에 입력하고, 관세 비용 산정까지 모두 RPA•AI가 처리하게 됩니다. LG CNS의 사내벤처 ‘햄프킹(Hempking)’은 국내 최대 관세법인 ‘세인’과 통관 자동화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관세법인은 기업이 해외에서 물품을 들여올 때 통관 업무를 처리해주는 업체입니다. 기업은 통상적으로 여러 관세법인과 계약해 통관 업무를 맡깁니다. 관세법인 세인이 보유한 2,000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