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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다가오는 초개인화 시대, 주인공은 ‘마이데이터’ 마이데이터 산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서비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개인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대부분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결과물이 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외 사례를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예상해보겠습니다.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서비스는 여러 곳에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업은 이렇게 한곳에 모은 데이터로 통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금융권에서는 주로 자산 분석 서비스 형태로 이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금융계에서 이러한 자산 통합 서비스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선 통합 서비스를 통해 여러 앱을 깔지 않고 자산.. 더보기
데이터 시장 신 패러다임 '마이데이터' 산업의 판을 뒤집다! 2021년, 데이터 업계 내 화두는 마이데이터(Mydata)였습니다. 특히 금융 기업이 먼저 나서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실제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마이 데이터 정책 시행 이후 데이터 산업은 활기를 띠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언뜻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개인 정보 활용을 막는 조치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이데이터란 무엇인지, 마이데이터가 데이터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주체가 개인 데이터에 대한 열람, 제공 범위, 접근 승인 등을 직접 결정함으로.. 더보기
디지털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난 K-서민금융 정책 최근 한국 서민금융 지원 모델이 유엔 사회개발위원회 의견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채택된 의견서는 전 세계에서 단 40개로, 정책 서민금융 지원모델이 국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한국의 서민금융 정책은 소득양극화 완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 시기에 효과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뤄냈다는 점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생업에 바쁜 서민에게 정부 서민금융 지원 대책은 마지막 생명줄입니다. 하지만 문턱이 여전히 높고 공급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를 두 축으로 ‘디지털 서민금융’ 고도화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서민금융의 현황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어떻게 서.. 더보기
곳곳에 스며든 블록체인, 서플라이체인 구조까지 뒤흔든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컴퓨터 네트워크로 중앙집권을 두지 않고 신뢰성 있는 합의에 도달하는 기술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PC에 데이터를 둠으로써 파괴할 수 없는 네트워크 창출 기술이라고도 불립니다. 미래 핀테크 기술로 이미 금융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파일럿 테스트가 이뤄지고, 여러 실증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블록체인의 가능성, 즉 적용 범위가 날로 확대되며 KYC(Know Your Customer)·전력 등 금융거래 이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 거래는 가상 자산(화폐) 유통이 많지만 향후 스마트계약 분야에서 생태계를 바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년간 실증화 사업을 거쳐 이제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계약 생태계가 목전에 와있습니다. 핵심은 분산대장 기술입니다. 과거.. 더보기
디지털금융 시대, 공정경쟁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언택트 금융 수요가 확산일로입니다. 일상 금융 현장은 대면 접촉 대신 인공지능(AI),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 언택트 금융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대중화와 함께 AI, API,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 IoT(사물인터넷) 기술 발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에서 핀테크와 빅테크 금융 진출 확대를 견인했는데요. 최근엔 디지털금융 리더십 선점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다양한 IT기반 플레이어가 진입하면서 금융서비스는 다양해지고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자금 이동성 증대에 따른 금융사 유동성 리스크 확대, 출혈 경쟁에 따른 위험투자 증가 등 금융안정성 우려도 양날의 검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금융환.. 더보기
금융시장, MZ세대를 잡기 위해 총력전! 미래 금융은 어떤 모습일까요? 비대면 채널 대중화와 MZ세대의 부상으로 한국 금융시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죠. 한국 인구의 33.2%에 달합니다. 2020년부터 가장 구매력이 큰 세대로 경제 핵심 주체로 부상했습니다. MZ세대는 메타버스나 가장자산에 큰 관심을 갖고 재테크와 직접투자를 선호합니다. 금융 정보 획득은 상담 등 전통 방식보다 온라인과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합니다. MZ세대가 한국 경제 주요 큰손으로 부상하면서 이들 세대를 잡기 위한 금융사의 경쟁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쏟아지는 인터넷 은행 속 핀테크 기업들의 뱅킹전략 국내에서 새로운 은행은 카카오뱅크, K뱅크, 그리고 최근 인가된 토스뱅크 정도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터넷 은행들이 존재하죠. 특히, 은행 라이선스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인터넷 은행이 성공하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스몰 라이선스(Small License)’ 정책을 지원해 은행 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스몰 라이선스는 금융업 진입이 어려운 핀테크 업체에 맞춤 인허가를 내주는 제도인데요. 예를 들어 국내에선 은행 설립을 위해 최소 자본금 1000억 원과 함께 사업계획성과 자금 조달방안 등이 적합한지 검토 받아야 합니다. 스몰 라이선스는 이런 경우에 필요 자본금 규모를 줄여주는 식으로 지원되는 것이죠. 1세대 인터넷 전.. 더보기
샌드박스 시행 2년 만에 혁신 서비스가 우르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중소기업이 금융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오가는 사업이 많다 보니 여러 규제를 받아야 하고,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사업화를 할 수 있는 자금이나 인력이 부족한 작은 스타트업은 더욱이 애를 먹습니다. 이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금융규제 샌드박스(Sandbox)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시행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샌드박스’란 단어는 플라스틱 공간에 모래를 담아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게임의 한 장르로도 불리는데, 개발자 등이 개발한 게임 안에서 전체 맵 등을 파괴할 수도 있고 새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엄격한 금융 규제 환경을 한시적으로 풀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