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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리서치 플랫폼 '퀴노아' 출시 DX전문기업 LG CNS가 크라우드 리서치1) 커뮤니티 플랫폼 ‘퀴노아’를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퀴노아’는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자 하는 기업의 담당자부터 일상의 궁금증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을 얻고 싶은 일반고객까지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로 설문을 만들고 결과를 확인, 공유할 수 있는 리서치 플랫폼이다. 리서치 플랫폼 ‘퀴노아’는 ‘작지만 의미있는 생각과 의견이 두루 모여 세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다’는 의미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고단백, 고영양 곡물인 ‘퀴노아’에서 따왔다. ‘퀴노아’는 기존 리서치 플랫폼 대비 사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 ‘퀴노아’는 의견을 묻고 답하는 리서치 본연의 기능에 △누구나 무료로 설문 작성·답변이 가능하고 △소통가능한 커뮤니티 방식을 접목해 △신뢰도 .. 더보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해요! LG CNS ‘상생누리’ 대기업과 협력회사의 동반성장 플랫폼 ‘상생누리’를 소개합니다! LG CNS는 동반성장 개방형 플랫폼 ‘상생누리’를 통해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상생누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winwinnuri.or.kr 글 ㅣ LG CNS 홍보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美기업 75%가 도입한다는 CDP란?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말은 어느새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내부적으로 보유한 데이터, 고객의 행동 및 거래 데이터, 날씨나 통계 정보 등의 외부 데이터까지 이제 우리는 데이터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순히 데이터 하나하나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데이터는 모으고 활용하기에 따라 단순한 정보 이상의 힘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기 위해 기업들은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해 지식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IT환경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기업이 가진 데이터들을 주제에 맞게 모으기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DMP(Data Management.. 더보기
UX•UI '고객 만족'으로 향하는 내비게이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 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어떻게.. 더보기
스마트시티 성공 비결? 해외 선진 사례에 답이 있다! 세계 속 스마트시티로 떠나는 랜선 여행!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지금까지 둘러본 7개 도시의 성공 비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영국 밀턴킨즈, 미국과 싱가포르의 스마트시티, 일본 후지사와와 츠나시마까지 총 7개 지역의 스마트시티를 살펴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시티들은 모두 콘셉트도 다르고 규모도 다릅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ICT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스마트시티 해외 사례에는 공통된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정부든 기업이든, 지자체든 한 개 주체의 힘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스타트업, 정부, 시민들이 모두 힘을 합해 상생해야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만날 수 .. 더보기
전 국토를 3D 가상현실로! 싱가포르 스마트시티 세계 속 스마트시티로 떠나는 랜선 여행! 오늘 떠날 곳은 정부 주도로 구축한 플랫폼 위에, ICT 전문 기업과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떠오른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이미 1981년부터 전자정부 등을 통해 행정에 ICT 신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습니다. 이후 2014년 리센충 총리가 국가 핵심 사업으로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을 선정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해 설립한 ‘스마트 네이션 오피스’를 총리실 산하에 두고, 각 부처를 관리함으로써 국가의 힘을 한곳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싱가포르 내의 석학들과 기업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대학, 기업, 연구기관들과 협업하면서 최신 기술이 주.. 더보기
약효 학습한 AI, 미래 바이오 제약 시장의 특효약 되나 AI(인공지능)이 상용화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AI가 개발한 신약 물질이 사상 처음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갔고 수십 년, 수조 원까지 들던 개발 비용을 대폭 줄여주는 신약 개발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신약 개발 혁명의 중심에 AI를 앞세운 IT 기업들이 있는데요. AI는 신약 개발 시장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AI 개발 ‘신약 혁명’을 불러오다 AI가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1단계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사상 처음 있는 일로, AI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임상시험에 들어간 신약은 영국의 스타트업인 엑사이언티아(Exscientia)와 일본 제약 업체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의 합작품으로 강박 장애(OCD) 치료제입니다. 놀라운 것은 신약 물질 개발에서 임상시험까.. 더보기
두통 치통엔 '영통'? 코앞으로 다가온 원격 의료 시대 원격 의료(Telehealth)는 언젠가 보편화해야 할 주요 기술 동향으로 꼽힙니다.하지만 약 20년 가까이 개념으로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동안 시범 사례도 많이 생겼으나 보편화를 얘기하기에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비단 국내 문제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대면 진료가 주류이며, 기술적, 제도적 한계로 쉽게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격 의료는 환자가 의료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 종사자와 환자가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것, 보험 처리, 진료 결과에 대한 책임, 사생활 침해 등 해결할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규제 완화 및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격 의료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3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