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송유진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사물인터넷 등을 통해 일상에서도 빠르게 진화하는 IT 기술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구 반대편에는 우리에겐 너무도 당연한 에너지인 전기조차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에너지 사용이 어려운 많은 나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자원 소비로 인해 지구의 한정된 에너지 자원 고갈이 염려되는 상황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착한 에너지 사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케냐에서 전기 혜택을 누리는 인구는 전체 인구 중 20% 미만이며, 시골 지역에서는 겨우 5%만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기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케냐의 지리적 특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