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세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다로운 고객 공략, ‘초세분화’가 답!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의미가 없다. 그것은 오히려 어떤 누구를 위해서도 만들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 룰루레몬 창업자, 데니스 칩 윌슨 캐나다의 요가복 제작 회사인 룰루레몬(Lululemon)은 초세분화(Micro-Segmentation)된 특정 고객 층을 집중 공략해 단기간에 급성장했습니다. 룰루레몬의 창업자 데니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런 철학을 가지고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콘도 회원권을 가진 패션에 민감한 32세 전문직 여성’이 좋아할 요가복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룰루레몬은 타깃 고객을 초세분화해 시장을 공략했는데요.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미적 기능이 부족했던 기존 요가복에 심미성과 기능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