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로봇 수트를 입고 일한다. 지난 1965년 GE는 미 육군과 해군의 재정 지원을 받아 ‘하디맨(Hardiman)’이라는 외골격 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용도로 개발되었는데, 최대 1,500파운드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어쨌든 외골격 로봇에 관한 연구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하디맨이 미 육군과 해군의 재정 지원을 통해 개발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군사용 로봇을 염두에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l GE가 개발한 외골격 로봇 ‘하디맨’(출처: https://www.ge.com/reports/do-you-even-lift-bro-hardiman-and-the-human-machine-interface/) 그만큼 군사용 외골격 로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