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CES 2022를 휩쓴 핫 키워드는? 자율주행차와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의 진화는 차량 공간을 생활 공간으로 만들게 될 텐데요. 이번 CES 2022에서는 자율주행차의 공간 활용과 디스플레이 적용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발표가 있었습니다. LG전자, BMW, GM의 자율주행차 공간 활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고요.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여러 회사들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표도 있었습니다. CES 2022에서 발표된 자율주행차의 진화에 따른 공간과 디스플레이 활용 트렌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는 CES 2022에서 미래 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옴니팟(OMNIPOD)을 발표했습니다. 오프라인 전시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는데요. 집과 자동차의 생활 공간을 연결하고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공간을 재구성하도록 하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옴니팟에서는 사.. 더보기 [보안동향] 디지털 뉴딜 ‘K-사이버 방역’ 어디까지 왔을까? 90여 년 전 대공황 극복을 위해 미국이 추진했던 뉴딜(New Deal) 정책(1933년~1936년)을 차용해 우리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작년 4월에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추진 방향을, 7월에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이라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최대한 빠른 극복과 대전환을 위해 ‘디지털 뉴딜’ 과 ‘그린 뉴딜’과 이를 뒷받침하는 ‘안전망 강화’의 3개 정책 방향으로 구체화됐습니다. ※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 “대공황 수준이 아니다. 대 대공황(Greater Depression)도 가능하다!" 경영학자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예측 지금부터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해.. 더보기 2020년 가장 주목받은 IT 콘텐츠는?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0년 LG CNS 블로그 독자 여러분이 바랐던 일이 모두 이루어지셨나요? LG CNS 블로그는 올해에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IT 소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는데요. IT 업계를 선도하는 LG CNS 소식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언택트 등 다양한 분야의 IT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올 한 해는 어떤 콘텐츠가 독자 여러분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2020년을 되돌아보며, 독자 여러분에게 사랑받은 콘텐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LG CNS 블로그 Best 콘텐츠 5,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전략!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던 콘텐츠는 .. 더보기 부르면 달려오는 AI '로보 택시'가 온다 승차 거부 없는 택시, 부르면 어느 곳이든 달려오는 택시,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택시. 이런 택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른바 ‘완전 자율주행 택시’, 로보 택시(Robo Taxi)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자동차를 첨단 IT 기기로 탈바꿈 시키면서 AI(인공지능)가 운전하는 완전 자율주행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 차가 등장할까요? 웨이모, 세계 첫 AI 차량 선보이다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Waymo)는 2018년 12월 세계 최초로 AI가 운행하는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했습니다. 최근에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아마존, 테슬라, GM 크루즈, 오로라-우버-도요타 연합, 현대자동차 등도 속속 로보 택시 기술.. 더보기 모빌리티로 도시 문제 해결을, 콜럼버스 스마트시티 지난 2016년 미국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는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Columbus) 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참여했던 여러 도시는 다양한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데요. 미국 교통부(USDOT,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주관해 진행된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주로 모빌리티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도시 균형 발전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 취약 계층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 제공 등 모빌리티의 혁신을 통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들도 의미가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서 도시.. 더보기 5G 둘러싼 ‘클라우드’ 전쟁이 시작됐다 클라우드는 이제 전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클라우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통신입니다.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로 가면서 클라우드가 접목돼 협업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5G는 기존 4G보다 수십 배 이상 빠르면서도 지연 속도(레이턴시)는 평균 5밀리 세컨드(ms, 1ms는 1,000분의 1초) 이하이기 때문에, 5G 시대가 본격화되면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증강•가상 현실(VR•AR), 스마트시티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퀄컴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약 90여 개 전 세계 통신사가 5G를 상용화했습니다. 2022년 5G 폰 규모는 7억 5,000만 대, 2025년 5G 연결은 전 세계 30억 건에 달하며 전체 모바일 트래픽 .. 더보기 도시 안전 책임진다! 스마트시티 속 활약하는 자율주행 센서 최근 자율주행 센서가 스마트시티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도로의 교통량을 측정해 주변 차량에게 알려주고,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를 잘못 본 보행자에게 경고를 알려주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서 문을 닫아도 되는지를 감지하고, 스마트홈에서는 독거노인의 위험을 체크하는 등 다양한 응용 사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성능을 높여 온 레이더, 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들이 스마트시티에도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센서 적용 사례들은 자율주행차보다 성능이 낮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앞으로 크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자율주행 센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횡단.. 더보기 AI 자율주행차로의 진화?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바꾸는 ‘배터리’ 전기차를 기반으로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보였는데요.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최근 ‘배터리 데이’를 개최해 ‘배터리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머스크는 3년 안에 배터리 원가의 56%를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가격은 전기차 값을 획기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기차 판도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내연 기관차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 배터리 가격 2022년 56% 싸진다.머스크는 2022~2023년 양산을 목표로 현재보다 56% 저렴한 배터리를 생산하겠다고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했습니다. 현재 배터리의 ‘반값 배터리’가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기차 원가가 기존 내연 기관 차량과 가격 경쟁이 가능한 kWh당 10..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