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보겸입니다. 종이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스마트 종이의 출현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종이 표면에 무선 센서 기기를 탑재하는 ROPAS(Roll-to-roll Paper Sensor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전지, 태양전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 트랜지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센서와 기기들이 종이 위에 구현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체적으로 동력을 생산할 수 있는 종이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자가동력의 사용자 인터랙티브 투명 나노페이퍼 시스템(Self-Powered Human-Interactive Transp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