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 최초! 업계 최초! 스마트시티 ‘퍼스트 펭귄’은 어디일까? A 시는 연간 시내버스의 데이터를 수집해 운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노선이 바뀌는 ‘가변형 노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민들의 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해 사용량이 많은 경우 실시간으로 운행 대수를 늘리거나, 승객이 없는 특정 시간에는 일부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고 우회하기도 합니다. 정류장마다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승객이 없는 경우 버스에 알림을 전송합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버스 운행 정보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공유되어 시민들은 최적의 노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스마트시티 시대가 오면 마주 볼 수 있는 도시의 풍경입니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가로등, CCTV 등 도시 내 사물들은 센서를 통해 기온과 습도 등 다양한 정보를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기상청, 소방, .. 더보기 클릭 몇 번으로 ‘챗봇’ 만들 수 있다고?(feat. DAP Talk) 앞선 콘텐츠를 통해 언어 AI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 챗봇부터 음성봇까지! '언어 AI'가 나타났다: https://blog.lgcns.com/2282 언어 AI의 대표 주자인 챗봇 서비스는 이제 비즈니스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통과 금융 산업의 고객센터 업무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챗봇 시장은 비즈니스 관점의 운영 효율성 증대와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이라는 두 장점에 힘입어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 미국 산업별 챗봇 시장 규모(2014-2025, 단위 100만 달러) (출처: Grand View Research) 이렇게 챗봇이 유용하다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우리 비즈니스도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지.. 더보기 정보 주권 시대, 마이데이터 산업 열린다 미래 산업 혈관으로 불리는 데이터 산업이 개화한다. 우리나라 모든 산업에서 이제 데이터를 수집, 축적하고 유통해 새로운 융합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구동형 사회 진입을 앞뒀습니다. 데이터 3법 개정안, 특히 신용 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금융권은 물론 전 산업계에 마이데이터 시장 진입 준비가 한창입니다. l 데이터 3법 내용 및 상관관계 (출처: 금융위원회), 재구성 정부는 현재 데이터 표준 API 워킹그룹을 통해 종합 가이드라인(1차 안)을 만든 상황입니다. 올해 하반기 정부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제를 도입•운영하며 통신과 금융, 유통 등 주요 산업 영역에서 소비자 데이터 등을 융합, 가공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데이터 산업이 가져올 SF, 데이터로 도시 설계까지 마이데이터를 쉽게 설명하면 소비자가 자.. 더보기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년 3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물러가고 봄을 알리는 포근한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따듯한 날씨에도 외출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외출 시 준비를 철저히 해 피해 없길 바랍니다. 2020년도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정말 빠르네.’ 할 만큼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요. 2020년 3월에는 어떤 IT 트렌드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소식을 보여주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3월의 소식을 지금 확인해 볼까요? RPA•AI로 통관 시간 초단축 "5시간 → 5분" LG CNS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RPA(로봇 업무 자동화)•AI 통관 분야 전문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RPA•AI 수입 통관 자동화 기술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1개 물량 기준.. 더보기 데이터 기술 시대의 유통 SCM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2015년 5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에서 “세상은 정보통신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 기술(DT) 시대로 가고 있다.”라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윈은 미래엔 가진 데이터로 사회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윈이 강조한 데이터 기술의 중요성은 글로벌 기업의 성장 구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전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까지 엑손모빌, 로열더치셸, 페트롤차이나, GE, BP 같은 석유회사와 은행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애플,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처럼 데이터를 만들고 관리하는 회사가 그 자리를 차.. 더보기 우리 아이가 먹는 농산물, 블록체인으로 철벽 관리 우리 아이 식탁에 올라온 농산물,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9일 LG CNS가 기존 식재료 유통 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세이정보기술’과 손잡았습니다. 이날 양사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하태석 미래전략사업부장, 세이정보기술 최홍철 대표이사, 이종태FS(푸드 서비스 시스템)솔루션사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 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더보기 안면인식 기술 어디까지 왔나? 영화에서 용의자가 추적을 피하고자 인파가 많은 장소로 몸을 숨기더라도, 주위에 설치된 CCTV와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수초 내에 해당 용의자의 위치를 쉽게 찾아내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장면을 영화적 허구라고 인식하는 게 당연했는데, 과연 지금도 이 장면을 허구로만 인식해도 될까요? 이제부터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와 보안 관점에서의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면인식 동작 원리 안면인식(Face Recognition)이란 얼굴의 특징점을 추출하여, 저장된 데이터베이스 내 자료와 비교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얼굴의 특징점을 추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맥과 정맥을 통한 피의 흐름에 의해 생기는 Heat Spot(열점)을 인식하는 적.. 더보기 챗봇은 산업을 뒤흔들었을까? ‘카카오톡 채팅으로 홈쇼핑 주문 서비스를 만들어볼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던 2015년 봄. 그 당시까지만 해도 기업이 메신저를 이용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게 생소했고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챗봇(Chatbot)이라는 용어도 쓰이지 않았죠. 3년이 흐른 지금 어떤가요? 이제 일반인들도 챗봇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만큼 일반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챗봇이 범용적인 용어가 되는 데는 한때 산업계를 휩쓸었던 챗봇 열풍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챗봇(Chatbot)은 기대만큼 산업을 뒤흔든 기술이었을까? 챗봇이라는 용어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동력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그는 2016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F8 2016’에서 페이스북 미래의 키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