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정보 보호 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전자 정보를 위한 보안 ! 어디까지 왔나?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한 아이가 있습니다. 소년은 부모로부터 심장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을 물려받아 예상 수명이 3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꿈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서 열성유전자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우주 비행사가 될 기회는 유전자 조작으로 유전적 질환이 제거된 우성유전자만을 물려받은 ‘우수성이 예측’되는 인간들에게만 주어집니다. 1997년 영화 ‘가타카’는 유전자 열성인자를 제거하고 우성인자만을 조합하여 맞춤형 인간을 탄생시킵니다. 유전자 정보를 근거로 개인을 차별하고 기회를 박탈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보여줍니다. 상영 당시만 해도 개인 유전자 검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