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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시스템

LG CNS, 제주 최대 규모(27MWh) 풍력연계형 ESS 구축 LG CNS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발주한 제주 최대 규모(27MWh) ‘풍력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설치•운영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l 제주 풍력연계형 ESS 구축 협약식, LG CNS 김태극 부사장(좌) / 제주에너지공사 이성구 사장(우) 이번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의 동복•북촌풍력단지(18MWh), 가시리풍력단지(9MWh)를 대상으로 ‘풍력연계형 ESS’를 금년 내로 구축하고 향후 15년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풍력연계형 ESS’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피크(Peak) 시간대에 전력을 공급해 전기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시스템인데요. LG CNS의 ESS 설치를 통해 풍력발전기의 불규칙한.. 더보기
ESS 총정리, 개념부터 주요 기술까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에너지 중에서도 전력은 속성상 저장의 기능이 없는데요.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 소비의 부하규모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해 왔습니다. 물론 전력의 저장개념으로서 전기(Hydro)가 있기는 하지요. ESS는 크게 물리적 저장시스템(CAES, Flywheel 등)과 화학적 저장시스템(리튬배터리, NAS전지, Lead-Acid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배터리(Battery) 관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요. 에너지 저장에 대한 수단으로 전력의 발전단부터, 송배전, 소비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터리 기술을 활용한 ESS를 특별히 BESS(Battery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