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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새로운 소매 유통 실험, 무인•로봇 자동화 점포 올해 1월 아마존이 계산원과 계산대가 없는 무인점포 '아마존 고(Amazon Go)'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가을쯤 시애틀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한 무인점포 아마존 고가 등장한 이후 미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매 유통 실험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신유통 실험은 우리에게 미래의 상점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점포를 위한 시도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 그룹 자회사인 신선식품 전문 유통회사인 '허머(Hema)셴성'을 통해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머셴성은 얼마 전 상하이 난샹 매장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로봇 레스토랑을 구축했습니다. 허머셴성은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 더보기
알리바바의 인기 오픈소스 총정리 지난 시간에는 중국 오픈소스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알리바바와 어떤 오픈소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개발한 기술을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알리바바의 인기 오픈소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리바바의 주요 오픈소스 기술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분산 시스템 분야에 있는 오픈소스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산 시스템 ● 더보우(Dubbo)더보우는 고성능 RPC(Remote Procedure Call) 프레임워크입니다. RPC는 원격제어를 위한 별도의 코드 없이도 다른 주소 공간에서 함수나 프로시저를 실행합니다. 더보우를 이용하면 단일구조 애플리케이션을 확장성 있는 분산 아키텍쳐로 쉽게 바꿀 수 있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알리바바 외에도 중국의.. 더보기
알리바바, 소스코드를 무료로 풀다 2017년 10월 구글의 한 개발자는 흥미로운 통계 분석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오픈소스 기술을 가장 많이 기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에는 깃허브 내에서 코드 수정 횟수, 기여자, 소속, 프로젝트 수를 활용했습니다. 살펴보니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레드햇 등이 상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다소 뻔한 결과이지만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한 중국 기업이 깃허브, 아마존, 페이스북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픈소스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다룰 ‘알리바바(Alibaba)’ 이야기입니다. ● 참고 링크: https://bit.ly/github-top2017 l 알리바바는 12개 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기업은 모두 미국 기업이다.(출처:.. 더보기
2018, IT와 금융의 융합 #12 아마존 은행 나올까? IT 기업의 역습 ‘은행의 경쟁 상대는 은행이 아니라 아마존이다.’ 금융권에선 생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이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정보 기술) 공룡들이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금융’에 대한 도전을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구글 등 대형 IT 기업들이 혁신을 바탕으로 은행업에 진출할 경우 주요 경쟁자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GAFA, BAT으로 불리는 거대 IT 기업들이 최근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전개하면서 기존의 은행업 시장구조에 변화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GAFA는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으로 대표되는 미국 IT 기업을 일컫습니다. BAT은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 더보기
무인점포, 쇼핑 패러다임을 바꾸다. 세계 최대 슈퍼마켓인 미국 월마트는 최근 50여 개의 매장에 보사노바(Bossa Nova)라고 하는 ‘AI 로봇 점원’을 채용했습니다. 진공청소기와 비슷하게 생긴 대형 여행 가방 크기의 이 로봇 점원은 사람을 대신해 매장에 쌓인 재고를 관리하는데요. 통로를 순찰하면서 선반에 충분한 화장지가 있는지, 세탁 세제의 가격이 맞는지 스캔해서 스마트폰으로 알려줍니다. 놀라운 점은 이 로봇은 인간 직원보다 더 빨리 매장 재고를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정확하게 모니터해준다는 점인데요. 월마트의 로봇 중 하나는 매일 3번씩 통로를 돌아다니며 15만 개가 넘는 제품이 매장 선반에 제대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화장지가 충분하지 않거나 항목에 적합한 가격표가 없는 경우 로봇은 이를 인간 점원에게 알려줍니다. l 월마트 보나노.. 더보기
스마트시티, 미래 모습을 현재에 그리다.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정부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향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재 시리즈에서는 스마트시티의 구성 요소들과 기술, 적용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시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시티는 어떠한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을까요? 스마트시티의 대표적 해외 사례들을 통해 각국은 어떠한 목적과 방법으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다. 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장소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70~80%는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각국의 도시와 기업은 왜 스마트시티에 집중할까? 최근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열렸던 CES에서도 스마트시티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는데요. 최근 시스코, 화웨이, AT&T 등과 같은 통신장비 및 통신서비스 기업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등과 같은 IT 기업, 포드, 도요타 등과 같은 자동차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 외에도 서울시, 바르셀로나, 런던 등 지자체, 지방정부 등도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라는 단어는 이미 회자된 지 오래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유비쿼터스 시티(U-City)라는 용어를 사용해왔고, 해외에서도 유시티라는 용어 대신 아예 스마트시티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으니까요. 초기에는 CCTV 운영, 신.. 더보기
스마트시티는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2018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8이 열렸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을 뿐 아니라,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과 기술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얼마 전인 1월 29일에 우리나라 대규모 스마트시티 시범지구가 두 군데 선정되면서 각 지자체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열기와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스마트시티’ 전시회가 열리는 ‘Westgate’ 였습니다. 시스코(Cisco), 딜로이트(Deloitte) 등 이미 잘 알려진 스마트시티 리딩 컴퍼니가 자신들의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