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비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을 나는 택시’ 이동 혁명 일으킨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 택시(Air Taxi)가 현실세계에 등장했습니다. 자동차 공유 업체인 우버는 도심 하늘을 날게 될 '플라잉 택시(Flying Taxi)‘를 공개했는데요. 이 택시는 2020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28년 이전에 전면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대대적인 이동 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떤 성능을 갖췄을까? 플라잉 택시는 옥상이나 지상에서 수직으로 이•착륙하고, 1천~2천 피트(300~600m) 상공을 최고 시속 320㎞로 비행하게 됩니다. 겉모습은 드론과 비슷하며 4개의 날개에 프로펠러를 달아 소음을 줄이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배기가스도 없앴는데요. 택시비는 1마일(1.6㎞) 당 35센트를 받고 있는 일반 택시와는 달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