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코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안동향] 컴플라이언스 보안을 지키고 싶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IT 정보시스템 보안점검을 하다 보면, 이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은 어느 정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시큐어코딩(Secure Coding)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소스 취약점 점검 툴을 통해 소스상 여러 가지 취약포인트를 해결합니다. 시큐어코딩이란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짐으로 인해 보안상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테스트 단계에서는 모의 해킹을 통해 기술적 취약점을 제거하는 프로세스가 일반화됐죠. 하지만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관점에서 IT정보시스템에 요구하는 사항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준수 시 처벌조항이 법률에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능요구사항 구현에만 집중한.. 더보기 취약점 진단, 어떤 방법을 이용할까?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전자금융 감독규정 등에 의하면 회사에서 운영하는 내•외부 서비스는 정기적인 취약점 진단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취약점 진단의 범위는 흔히 정보 시스템이라고 통칭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l 정보 시스템의 정의 이 많은 자산을 점검하려면 일단 머리부터 아파집니다. 끊임없이 악성코드와 제로데이 취약점은 쏟아지는데, 보안 담당자의 업무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안의 범위는 넓고, 담당자의 역할이 아무리 출중하다고 하더라도 AIX OS, Android 애플리케이션의 기술적인 내용을 모두 알기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기술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보안 취약점을 진단한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알거나 운영 혹은 개발 경험이 있는 것과는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