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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2020 기술 전망 인공지능은 이제 여러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외부 정보를 마치 인간처럼 인식•학습하고, 이를 통해 추론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광범위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인간처럼 생각하는 지능 연구 본격화 이미 시각, 청각 등 기계 인식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사물을 인식 할 수 있으며,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자연어를 이해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은 이제 수많은 외부 데이터들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해하여 지식화할 수 있는 ‘정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모아두기만 하고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었던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를 기계 스스로 학습하면서 인공지능이 혁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더보기
ICT 기업과 Early 스타트업 간 협업 전략 지금까지 주요 ICT 기업은 내부 R&D나 외부 M&A를 통해 사업을 혁신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검증된 기술과 사업 기반을 빠르게 확보하게 해 주었던 M&A 시장 경쟁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유망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가치가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실례로 2013년 직원 수 20여 명에 불과한 ‘스냅챗(Snapchat)’이 페이스북과 구글의 인수 경쟁으로 제시한 가격이 3 ~ 4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대상 기업의 원천 기술과 기 확보된 사용자 수를 고려했을 때 더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 단위의 금액으로 경쟁한 이번 사례는 ICT 산업의 심화된 M&A 경쟁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제 또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실패 위험도가.. 더보기
멕시코의 핀테크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핀테크 발전이 눈부신 곳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과 인도가 있고, 낙후한 금융 시스템으로 대륙 전체가 빠른 발전을 보이는 아프리카, 유럽의 금융 중심인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한 호주 등 나름의 이유로 핀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l 멕시코 핀테크 스타트업 (출처: https://www.finnovista.com) 멕시코도 그런 지역 중 하나입니다. 운영되는 핀테크 스타트업만 500개 이상으로 중남미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전체 금융 시장에 도입한 핀테크 산업 가치를 비교하면 브라질이 더 크지만, 멕시코는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금융 산업이 핀테크 스타트업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사례입니다. 2018년에만 대략 100개의 스타트업이 설립되었습니다. 52%의 성장률을 보입니다. 현재.. 더보기
주요 ICT 기업들의 Early 스타트업 발굴 전략 구글은 2012년부터 전 세계에 걸쳐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시설을 지역 거점별로 설립 중입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캠퍼스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 브라질, 폴란드, 스페인 등으로 확대 중입니다. 각 지역에서 구글은 기본적으로 개발자들에게 초기 창업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또한 구글 직원들로 구성된 기술 세미나 및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이 실제 산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스타트업 육성 기관을 상주 시켜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합니다. 개방과 소통의 구글 캠퍼스 이렇게 글로벌로 확장해 가고 있는 구글 캠퍼스의 이면에는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한군데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목적이 큰.. 더보기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의 기회를 찾는 ICT 기업들 실리콘밸리의 혁신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통한 내부 혁신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ICT 산업이 급격히 발달하는 동안 주요 기업들은 심화되는 경쟁과 변화하는 환경 속에 M&A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스마트폰 시대에는 플랫폼 기반으로 생태계의 중심에 자리 잡으며 산업을 이끌어 나아갔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새로운 혁신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매우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Early/Seed-stage 스타트업 기업에서 기회를 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면서 빠르게 혁신의 기회를 포착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과 특허 등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노리기도 합니다. 또한 애초부터 자신들의 사업 전략 방향에 맞춰 조율하며 맞춤형 .. 더보기
미국 대형 은행들의 핀테크 진출이 의미하는 것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기존 금융 생태계에 기술을 더해서 향상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순서를 바꾼 용어인 '테크핀(Techfin)'은 기술에 금융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기반을 두지 않고, 기술을 먼저 앞세운 방법으로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는 게 목표죠. l 골드만삭스 HQ (출처: https://bit.ly/2OMOau5) 최근 몇 년은 핀테크와 테크핀의 경계를 구분하고,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주요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입니다.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테크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온라인 대학원의 판이 커진다 교육 시장은 다른 스타트업의 업계보다 투자 규모가 작은 곳입니다. 시장이 성숙하지 않은 사용자 폭이 작은 까닭도 있습니다. 그 교육 시장에 하위 그룹에 포함된 분야, 이를테면 코딩 교육 시장들도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최근 보기 드문 인수합병 건이 있었습니다. 투유(2U)라는 기업이 코딩 실무 교육 사업을 하던 트릴로지 에듀케이션 서비스(Trilogy Education Services, 트릴로지) 을 인수한 것인데요. 그 인수 금액은 7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8,900억 원이었습니다. 2018년 교육 업계에서 가장 큰 투자 유치 금액이 8억 5천만 달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것도 대부분 중국 교육 업계에서 투자가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두 회사의 인수 합병 규모는 꽤 이례적입니.. 더보기
수경재배는 왜 기술 용어가 되었을까? 수경재배(Hydroponics)는 '흙 대신 영양소가 용해된 물을 이용해서 식물을 생장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낯선 용어는 아니지만 선호되는 개념도 아니었습니다. 세부적인 재배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쉽지 않으며, 병원균 오염의 속도도 빠른 등 여러 단점이 경작에 비해서 큰 이점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농지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의 감소로 수경재배는 식량 확보를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 아이언 옥스의 수경재배 로봇 (출처: http://ironox.com/)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는 96억 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식량 부족을 해결하려면 식량 생산을 지금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