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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과 고객 경험(上)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Untact) 환경은 우리 경영 환경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LG CNS Entrue 컨설팅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경험을 활용해.. 더보기
설비 투자 없이 생산성 높이려면? '최적화'가 답! LG CNS가 이달 초 그로비코리아(Gurobi Kore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학적 최적화 클라우드 웹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자의 최적화 기술을 결합, 제조•금융•마케팅•서비스•공공 등 모든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한 ‘수학적 최적화 클라우드 웹 서비스(Mathematical Optimization Cloud Web Service)’를 개발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제조 분야 공정 분석 최적화는 제품 수율, 스펙 등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비•설비의 최적 설정값을 추천합니다. 금융 분야 은행 현금 관리 최적화에서는 은행 영업점의 과거 현금 흐름 패턴을 분석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최소 유지 비용을 위한 적정 현.. 더보기
제조업 SCM 혁신의 중심 'S&OP'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로 인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마치 생필품처럼 쉽게 진부화됩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에서 재고를 좋아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하지만, 재고를 확보하지 않고 고객의 변덕스러운 수요를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판매, 영업 부서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수요 변동에 대비하고자 실제 고객 수요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 부서에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산 부서는 생산 용량, 생산 효율 등을 고려해서 판매 부서에서 주문하는 양보다 덜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S&OP의 출발은 고객의 수요와 기업의 공급을 일치 시켜 불필요한 재고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S&OP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은 고객 요구와 외부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 더보기
소셜 로봇의 미래 블록체인, 바이오 인공장기, 3차원 프린팅, 가상•증강현실. 이 기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미래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잠재력이 있는 첨단 과학 또는 IT 기술인 것은 알겠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입니다. 이들 기술은 ‘과학기술기본법’에 의거해 ‘기술영향평가(TA: Technology Asseement)’를 받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 외에도 유전자 가위, 무인 이동체, 뇌•기계 인터페이스, 빅데이터 분석, 줄기세포 치료 등이 지난 2003년 이후 정부의 기술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환경영향평가’라는 말은 귀에 아주 익숙하지만 ‘기술영향평가’는 좀 생소한 게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이미 1970~80년대부터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기술을 .. 더보기
기업의 프로세스는 SCM과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없이 많은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잠에서 깨서 기상할지, 매일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낼지, 식사는 언제 어디서 혼자? 아니면 누구와 무엇을 먹을지, 교통수단은 지하철, 버스, 택시, 자전거, 걸어서 무엇으로 할지 등등 어떻게 보면 기상하는 시점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순간마다 의식적이든 습관적이든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행동으로 연결되고, 행동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할 시점에 기대했던 예상이 실제 결과와 차이가 크게 발생하기도 하고,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차이가 큰 경우는 실망감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금전적인 손해나 신체상의 위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의사결정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때때로.. 더보기
‘데이터 = 21세기 원유’ 데이터 거래소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21세기의 원유’라고 부르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는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생산해내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데이터만 잘 수집하고 가공해도 수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올해 안으로 데이터를 상품으로 만들어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빅데이터, 메르스 확산을 막다 201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는 한국 사람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5월 첫 감염자가 발생해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메르스의 확산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더보기
LG CNS 블로그 독자 초청 클라우드 세미나 안내 [신청 마감]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세미나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참여 대상자분에게는 금주 중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더욱 알찬 내용의 세미나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기술 그 자체 보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클라우드는 다양한 기술들을 하나로 모아, 민첩하고 유연하게 기업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기업 경영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발전방향과 적용전략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블로그 독자 여러분을 위해 이번 LG CNS 블로그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LG CNS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엑스퍼(CloudXper)'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LG CNS 블로그 독자 초청, 클라우드 세미나 - 일시.. 더보기
LG CNS, “LG 계열사 5년 내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 LG CNS가 5년 내 LG 계열사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하는 역할을 주도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되 하이브리드 &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병행하는 전략으로 2021년까지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SI 사업자 TOP3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 LG CNS 김영섭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모습 LG CNS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의 ‘LG CNS 클라우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LG CNS 김영섭 사장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최문근 상무 및 클라우드사업담당 정우진 상무, LG CNS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