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가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2019년은 어떠셨나요? 1년 전에 세웠던 많은 ‘해야지’하는 다짐들을 이루었나요? 성취감이 큰가요? 아니면 후회가 많은가요? 그리고 다가오는 2020년에는 후회 없도록 ‘해야지’하는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가요? 필자는 ‘해야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영어 회화입니다. 영어 회화를 ‘해야지’ 하는 다짐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해야지’ 하고 생각할 경우는 많았는데 못한다고 해서 딱히 불편하거나 불이익이 없었기에 미루게 되었었죠. 그런데 이제 못하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해야지’가 아닌 ‘해야 하는’ 일이 되었죠. 당신의 ‘해야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필자가 영어 회화를 ‘잘해야겠다’라고 느끼게 된 것은 지난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