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 안전 책임진다! 스마트시티 속 활약하는 자율주행 센서 최근 자율주행 센서가 스마트시티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도로의 교통량을 측정해 주변 차량에게 알려주고,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를 잘못 본 보행자에게 경고를 알려주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서 문을 닫아도 되는지를 감지하고, 스마트홈에서는 독거노인의 위험을 체크하는 등 다양한 응용 사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성능을 높여 온 레이더, 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들이 스마트시티에도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센서 적용 사례들은 자율주행차보다 성능이 낮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앞으로 크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자율주행 센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횡단.. 더보기 CES 2019의 차량 사물 통신 주요 동향과 자율주행 시사점 최근 스마트카는 대부분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에 따라 커넥티드카의 트렌드도 살짝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의 커넥티드카는 차량을 이동 통신망에 연결하는 개념이었는데요. 새로운 커넥티드카는 여기에 차량 사물 통신(V2X, Vehicle-to-Everything)을 추가하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V2X에서는 차량 간, 차량-도로 간, 차량-보행자 간 통신 기능 등 다양한 통신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게 됩니다. V2X 기능을 이용하면 이동 통신망을 이용할 때와는 달리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신호등에서 신호등 정보를 받을 수도 있으며,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운전자가 미처 못 봤을 때도 경고를 날려 줄 수도 있고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차량끼리 통신을 통해서 먼저 가는 순.. 더보기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혁신 기업 딥러닝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들이 관련 기술을 자율주행에 적용하기 위해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하기도 하며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출현하고 있습니다. 딥러닝의 자율주행 기술의 적용 분야에 따라 크게 시각 인식 지능 기술(Perception)과 주행 학습 기술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식 지능 분야(Perception) DeepScale은 딥러닝 기반의 시각 인식 기술을 자율주행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지만 DeepScale의 차별성은 딥러닝 기술을 효율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고사양의 딥러닝 전용 하드웨어가 아닌 현재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하드웨어(Processor)에서도 자신들의 기술이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