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자율주행차로의 진화?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바꾸는 ‘배터리’ 전기차를 기반으로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보였는데요.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최근 ‘배터리 데이’를 개최해 ‘배터리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머스크는 3년 안에 배터리 원가의 56%를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가격은 전기차 값을 획기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기차 판도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내연 기관차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 배터리 가격 2022년 56% 싸진다.머스크는 2022~2023년 양산을 목표로 현재보다 56% 저렴한 배터리를 생산하겠다고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했습니다. 현재 배터리의 ‘반값 배터리’가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기차 원가가 기존 내연 기관 차량과 가격 경쟁이 가능한 kWh당 10.. 더보기 우리 아이가 먹는 농산물, 블록체인으로 철벽 관리 우리 아이 식탁에 올라온 농산물,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9일 LG CNS가 기존 식재료 유통 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세이정보기술’과 손잡았습니다. 이날 양사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하태석 미래전략사업부장, 세이정보기술 최홍철 대표이사, 이종태FS(푸드 서비스 시스템)솔루션사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 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