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기자단 박홍근입니다. 지난 18일 대한민국과 이란의 평가전이 있었는데요. 축구는 전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축구의 고장, 유럽의 리그까지 챙겨보는데요. 지난 시즌, 스페인의 프로축구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헤타페’의 33라운드 경기에서는 축구 경기가 아닌 다른 화젯거리가 등장했습니다. 마드리드의 수석코치인 부르고스가 구글글래스를 착용하고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기 때문인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치는 구글과 구단에서 합작하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된 구글글래스를 통해 선수들의 상태를 즉시 점검했을 뿐 아니라 개별 선수에게 적합한 전술을 실시간으로 감독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