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박용준입니다. 계절과 함께 날씨의 변화에 따라 건물의 창문을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햇볕이 따가운 여름에는 블라인드나 커튼을 설치할 뿐이죠. 그런데 이제는 계절에 따라 투과율을 조절해 채도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해 바뀌는 창문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마트 윈도우입니다. 스마트 윈도우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기존 유리의 특성을 변화시킨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창문도 똑똑해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스마트 윈도우의 개념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사용처가 자동차인지 실내 인테리어에 따라 다른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스마트 윈도우는 전압이 걸리면 빛의 투과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리창을 말하며, 버튼만 누르면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