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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체리 스프라이트’ 탄생의 비밀, 데이터 AI에 답 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데이터’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인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약 44ZB(1ZB = T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하루 데이터 생산량이 무려 463EB(1EB =TB)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잘 분석하면 현대 사회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개인에 알맞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류 브랜드에서 전 매장의 구매 로그 기록을 잘 분석하면 특정 바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함께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의를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율이 높은 의류들의.. 더보기
사진 1,000장은 빅데이터일까?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봤을 텐데요. ‘빅데이터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큰 데이터? 대용량 데이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부족한 설명일 수 있겠네요.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 한 장의 크기(용량)가 2MB(메가바이트) 정도라고 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은 2,000MB, 바로 2GB(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이 정도는 빅데이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내가 바로 빅데이터야’라고 소개할 정도가 되려면, 그 크기가 수십 TB(테라바이트)에서 PB(페타바이트)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TB(테라바이트), PB(페타바이트)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오시나요? 1PB는 100GB .. 더보기
기업의 프로세스는 SCM과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없이 많은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잠에서 깨서 기상할지, 매일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낼지, 식사는 언제 어디서 혼자? 아니면 누구와 무엇을 먹을지, 교통수단은 지하철, 버스, 택시, 자전거, 걸어서 무엇으로 할지 등등 어떻게 보면 기상하는 시점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순간마다 의식적이든 습관적이든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행동으로 연결되고, 행동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할 시점에 기대했던 예상이 실제 결과와 차이가 크게 발생하기도 하고,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차이가 큰 경우는 실망감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금전적인 손해나 신체상의 위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의사결정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때때로.. 더보기
‘데이터 = 21세기 원유’ 데이터 거래소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21세기의 원유’라고 부르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는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생산해내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데이터만 잘 수집하고 가공해도 수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올해 안으로 데이터를 상품으로 만들어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빅데이터, 메르스 확산을 막다 201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는 한국 사람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5월 첫 감염자가 발생해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메르스의 확산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더보기
LG CNS, “LG 계열사 5년 내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 LG CNS가 5년 내 LG 계열사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하는 역할을 주도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되 하이브리드 &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병행하는 전략으로 2021년까지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SI 사업자 TOP3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 LG CNS 김영섭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모습 LG CNS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의 ‘LG CNS 클라우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LG CNS 김영섭 사장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최문근 상무 및 클라우드사업담당 정우진 상무, LG CNS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더보기
돈을 부르는 빅데이터,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빅데이터가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판도라, 스포티파이, 알디오 등은 개인이 한두 가지 음악만 들어도 취향을 정확히 알아내 맞춤형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음원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LP, 카세트테이프, CD로 이어졌던 기존 음악 시장이 붕괴될 정도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원 시장, 빅데이터 시장으로 바뀌다 반면에 음원 다운로드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빅데이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판도라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를 예측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음악 콘텐츠 분야 최고의 빅데이터 업체가 됐습니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취향 저격’ 서비스로 세계 1위 음원 스트리밍 기업이 됐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이용자가 어떤 노래.. 더보기
개인정보 실태 점검 사례를 통한 침해사고 대응 준비 ‘구글링한다.’라는 표현이 등장하듯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의 증가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것이 있으면 어두움이 존재하듯이 온라인을 통해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단순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침해사고를 유발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해킹 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 옵니다. 더구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조치가 강화되면서 기존에는 알려지지 않던 사고 사례조차 공개되다 보니 더 많이 알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보안 담당자가 취해야 하는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 사례는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유출 사례를 자발적으로 공개하기 꺼릴 수밖에 없는 점과 상세 대응을 위해 취한 조치 등은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대외비(비밀) 등으로 관리되다.. 더보기
AR 광고가 떠오른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활용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건 마케팅과 광고입니다. AR 광고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존재한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떠오르고 있습니다. l Shoppable AR (출처: https://forbusiness.snapchat.com/ad-products/) 지난 7월,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는 스냅챗 AR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인 '구매 가능한 AR(Shoppable AR)'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스냅챗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로 자신을 비출 때 피자가 반사되어 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상자가 열리면서 안에 있는 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