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릭 몇 번으로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할까? 조직의 민첩함과 직원 경험의 만족감을 높일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임윤영 LG CNS ERP/HR담당 HR컨설팅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함께 만나볼까요? Q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존 기업에 위협이자 성장 기회로 작동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기업은 전략 및 여러 가지 여건의 부재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기 위해 우선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이라고 보는지요? 2000년 초반 IT 측면의 화두는 벤처 기업의 전성기와 ERP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었습니다. 당시 필자 역시 모 기업의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이때는 내로라하는 대부분의 기업이 ERP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 더보기 줄줄 새는 클라우드(Cloud) 비용을 잡아라! 한때 ‘섀도우 IT(Shadow IT)’란 용어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업 부서가 IT 부서의 승인 없이 따로 클라우드를 구매하는 행태가 늘어나면서 숨겨진 IT 구매 비용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업은 비용뿐 아니라 보안 위협 등에 노출되면서 이를 통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은 다시 클라우드 지출을 점검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보편화하면서 기업의 클라우드 의존도는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 2020’ 기조 연설에서 “2년이 걸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지난 2개.. 더보기 클라우드 기술 있으면 '연봉'이 몇 배?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클라우드 기술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해외의 연봉 비교 사이트에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가진 인력의 평균 연봉이 일반 IT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국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의 몸값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만큼, 많은 IT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분야로 경력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실제 연봉 관련 비교 및 조사 등을 실시하는 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에 의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가진 전문가의 평균 연봉은 현재 미국에서 12만 3,616달러(한.. 더보기 리얼 테크핀 시대, '뱅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막 2장!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언택트 기반 마케팅과 서비스가 속속 등장합니다. 산업 생태계 체질이 송두리째 전환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산업 분야 중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 바로 금융 산업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물 경제는 침체하고 이에 대응한 금리 인하, 비대면 거래가 확산일로입니다. 우리나라 금융 산업이 다양한 영역에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이 금융을 주도하는 ‘리얼 테크핀’ 시대 진입 모바일 기기 대중화와 인공지능(AI), 오픈 AP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기술 발전이 금융 분야에도 큰 변화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AI와 로보틱스 기술로 인해 금융 시장은 업무 자동화, 거래 모니터링, 대출 심사에 이.. 더보기 멀티 클라우드 시대, 클라우드 서비스 '잘알'이 되려면?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포레스터 리서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매년 각 CSP(Cloud Service Provider)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CSP들의 신규 서비스 경쟁은 클라우드 환경에 새롭게 진입한 사용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편의성, 확장성, 혁신성 등 다양한 장점을 기대하고 도.. 더보기 이 속도 실화? 클라우드가 빅데이터의 ‘대세’인 이유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가 ‘오래 생존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경영전략 전반에 걸쳐 ‘하나의 사업에 선택과 집중할 것인가?’ 혹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하는가?’ 하는 두 가지 패러다임에 직면합니다. 빠른 비즈니스 환경의 속도 변화는 이 두 가지 패러다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생존하기 위한 도구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시장의 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첩성과 적시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고객 가치 혁신의 도구로써 클라우드 아키텍처, 애자일(Agile)한 조직 문화, 거버넌스 등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최전선에서 기업의 영리 활동을 도모하는 현업 사용자에게는, 거시적인 ..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전략!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21세기 최첨단 기술 시대, 우리는 단순 작업의 대체를 넘어 사고와 판단까지도 인간을 대신하는 ‘디지털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변화의 흐름과 나날이 치열해지는 기업간 경쟁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생존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산업,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B2C 마켓에 기반한 소매, 유통, 서비스 업은 물론이고 제조, 금융, 공공 등 B2B를 대상으로 한 전통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DX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단을 넘어 이제 모든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DX가 무엇이고, DX.. 더보기 LG CNS, MS와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 개발 추진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社(Microsoft, 이하 MS)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합니다. LG CNS는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 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Andrea Della Mattea) MS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 MS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차세대 디지털 업무 환경 혁신을 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