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다양성과 포용성도 '데이터 활용 솔루션'으로 확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에 따르면 남녀 균형이 잘 잡힌 기업이 경쟁사보다 21% 더 나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인종적 배경이 다양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곳보다 33% 더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성별, 연령, 인종 등 전반적 다양성을 확보한 조직은 최대 87%까지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다양성과 수용(D&I, Diversity and Inclusion)이 어떤 지배구조 개선법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와 달리 이와 관련한 획기적인 진전은 없었습니다. 작년에 D&I의 경영 리스크를 돌아보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경찰에 체포되던 과정에서 질식사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시위로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 더보기 사진 1,000장은 빅데이터일까?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봤을 텐데요. ‘빅데이터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큰 데이터? 대용량 데이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부족한 설명일 수 있겠네요.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 한 장의 크기(용량)가 2MB(메가바이트) 정도라고 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은 2,000MB, 바로 2GB(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이 정도는 빅데이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내가 바로 빅데이터야’라고 소개할 정도가 되려면, 그 크기가 수십 TB(테라바이트)에서 PB(페타바이트)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TB(테라바이트), PB(페타바이트)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오시나요? 1PB는 100GB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