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별다른 일이 없어도 마음이 벅차오르고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그 때마다 ‘나의 꿈은 무엇일까?’, ‘2014년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에 감명 받아 새해 다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직 새해 목표를 세우지 않았거나 감명을 받을 무언가가 필요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인터뷰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7개월간 남미로 여행을 떠난 당찬 여대생 ‘박수린’양의 인터뷰를 준비했는데요.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Q. 안녕하세요? 박수린씨,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할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성신여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박수린입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교내 해외봉사, 다양한 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