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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안동향] 디지털 뉴딜 ‘K-사이버 방역’ 어디까지 왔을까? 90여 년 전 대공황 극복을 위해 미국이 추진했던 뉴딜(New Deal) 정책(1933년~1936년)을 차용해 우리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작년 4월에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추진 방향을, 7월에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이라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최대한 빠른 극복과 대전환을 위해 ‘디지털 뉴딜’ 과 ‘그린 뉴딜’과 이를 뒷받침하는 ‘안전망 강화’의 3개 정책 방향으로 구체화됐습니다. ※ 대 대공항(Greater Depression): “대공황 수준이 아니다. 대 대공황(Greater Depression)도 가능하다!" 경영학자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예측 지금부터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해.. 더보기
코지와 알아보는 AI 2019년 10월 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데뷰 2019’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IT 강국을 넘어서 AI 강국이 되겠다.”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정부의 AI에 대한 기본구상과 추진 전략을 밝혔는데요. l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통령이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인데다가, “AI 정부가 되겠다.” 등 여러 가지 AI 관련 계획을 발표해, 정부의 AI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도 2020년을 인공지능(AI)의 원년으로 삼고, 교사 육성, AI 맞춤형 교육, AI 전문 고교 전환 등 AI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당연히 AI가 우리나라만의 화두는 아니겠지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19년 2월, AI In.. 더보기
‘나도 TV 방송 진행자’ 제2 미디어 빅뱅이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방송 서비스 시대를 촉발시키면서 미디어 판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누구나 방송이 가능한 세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TV 미디어 판도 바꾸다 인터넷 방송 시청자까지 급증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TV, 슬링, 훌루, 아마존 TV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즉 OT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 공중파나, 종편, 케이블 방송 시청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만 하더라도 미국 가입자 수가 5천800만 명으로 케이블방송 가입자 4천7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미국에선 2019년을 기점으로 시청자 수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역전하고 2020년에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