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트윗 한 줄에 32억원? 블록체인이 낳은 ‘NFT’가 뜬다 가상자산의 한 종류인 ‘대체불가능 토큰(NFT)’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그가 2016년에 작성한 첫 트윗을 NFT로 발행해 291만 달러(약 32억 원)에 낙찰받아 대박을 냈습니다. 국내에서도 처음 열린 NFT 미술품 경매에서 ‘마리킴의 작품(Missing and found, 2021)’이 228이더리움(한화 약 6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낳은 블록체인이 새로운 자산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데요. 도대체 NF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큰 돈이 되는 걸까요?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는 2006년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방금 내 트위터를 만들었다(just setting up my twttr)’라고 세계 최초로 쓴 게시물을 NTF 저작물로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