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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olutions/Energy

에너지 신산업, 넌 정체가 뭐니? 최근 우리나라 에너지 업계를 관통하는 최고 화두를 물으면, 아마도 다들 ‘신산업!’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에너지 신산업은 정부가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와 신기후체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등의 위기 요인을 신기술로 넘어서고,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에너지 신산업’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9월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 이후입니다. 이후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을 정책 기조로 정하고 다양한 육성 지원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정부의 에너지 관련 국책사업 전반이 신산업의 방점을 찍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에너지 분야 대표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자회사들과 함께 2조원 가량의 펀드까지 조성했습니다. 에너지 기업은 물론 그 밖에 건설, IT .. 더보기
전기요금과 에너지 신산업 ‘가격’은 시장경제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시장에서 제품 가격은 수시로 변화하고, 또 반대로 제품 가격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로 계란 값이 화재인데요. 국내 양계장이 AI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공급이 붕괴되어 너무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계란 수입과 국내 비축 계란 반출을 통해 치솟던 가격은 조금씩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가격은 서로 밀고 당기기를 계속하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수요, 공급, 가격 체계가 그때그때 작용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의식주에 이어 제4의 생활 필수재라 불리는 ‘전기’입니다. 지난해 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 더보기
전력 자급자족(自給自足), 마이크로그리드 앞서 연재된 글들을 통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기존의 전력 계통(Grid)에 정보 기술을 접합하여 전력의 생산•송전•배전•소비 단계까지 관리하는 기술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오늘은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 기술이 접목되어 발전량 조절을 위한 제어가 수행되며, 발전•소비량 예측 등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스마트그리드와 유사한데요. 그 적용 규모가 스마트그리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고, 발전원과 수용가(전력소비 주체)의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송전 설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이크로그리드의 개념과 그것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에너지국(Dep.. 더보기
효율적 에너지 활용의 지휘자,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에너지 관리는 전력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력 계통, 즉 발전, 송전, 배전, 소비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영역은 주로 소비 부분에 해당되는데요. 에너지 사용이 많은 빌딩이나 공장 등의 영역에서 도입되는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를 각각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라고 합니다. 또한 이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국내 한전과 같은 전력 사업자가 담당하는 전력의 발전, 송전, 배전 영.. 더보기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의 관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바로 알기! 요즘 전문 용어 중 하나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각종 매체나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 계통의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까지도 어렵지 않게 접하는 단어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서는 어떤 투자가 필요하고, 향후 발전 방향은 어떠할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란 기존의 전력망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생산 및 소비 정보를 양방향 혹은 실시간으로 교환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입니다. 화석 연료 중심의 전력 생산은 환경 오염 문제와 연료 비용의 부담이 있는데요. 뿐만 아니.. 더보기
소프트웨어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들 최근 탄소 배출 규제, 화석 연료 고갈 등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 사용료 절감 측면에서도 에너지 사용의 효율적 관리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전기 에너지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대표적 에너지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력 계통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설비, 생산된 전력을 수송하고 분배하는 송전선로, 변전소, 배전선로 등 전력의 발생과 이용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의미하는데요. 지금까지 전력계통은 전력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다시 말해, 전력 공급량 이 소비하는 전력량과 정확히 일치해야 계통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지요. 2011년 9월 15.. 더보기
연결하고 통합하면 또 다른 가치가 보인다, Smart Green Platform 지난 연재 2편을 통해서 B2B 플랫폼의 중요성과 SGP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SGP(Smart Green Platform)'의 구조와 동작 방식, 적용 사례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다양한 센서 디바이스의 활용 증가에 따라 IoT, 에너지 관리, 안전 관리, 환경 감시, 설비 제어 등의 시스템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해당 디바이스를 잘 관리하고 통제하는 관제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관제 시스템은 센서나 설비 등(이하 ‘디바이스’)을 관리•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인데요. 센서를 통해 현재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설정한 온도의 범위를 벗어날 경우 동작하도록 제어하는 것도 소규모의 관제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더보기
LG CNS,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광(光)낸다’ LG CNS가 일본 오이타현 이마이치시에 33MW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LG CNS가 이번에 계약한 이마이치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약 1,300억원 (150억엔) 규모로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이 사업은 미국의 글로벌 태양광 IPP(Independent Power Plant, 민자발전사업) 사업 전문기업 소네딕스(Sonnedix)社가 지분을 투자한 오이타 솔라(Oita Solar) 합동회사(SPC)로부터 턴키(Turn-key) 발주한 사업을 수주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LG 자매사간 역량을 집중한 협력 사업으로 조명 받고 있는데요. LG CNS는 LG전자가 제조한 N타입 315W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적용, 설계•조달 및 시공(EPC: Eng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