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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sight

메타버스 속 신인류? 실제와 똑같은 디지털 휴먼이 온다 요즘 메타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정의하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요소가 강화된 3D 콘텐츠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다 넓은 의미로는 ‘증강된 현실 세계와 상상이 실현된 가상세계, 인터넷과 연결돼 만들어진 모든 디지털 공간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초기 인터넷이 텍스트 중심이었다면 점차 사진이나 동영상이 가미되고, 이제는 3D 콘텐츠가 융합된 가상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가상세계를 여는 키가 바로 메타버스인데요. 비록 가상세계지만 메타버스 안에는 경제 시스템과 세계관, 소셜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가상 공간은 끝없는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내부에서 여러 가지 거래와 창조, 자산 축적이 이뤄지고 현실과는 또다른 경제 활성화가 진행되죠. 특히 코로나19.. 더보기
문장 하나로 2,000점의 그림을 그려내는 LG AI ‘엑사원’ 인상파 화가로 유명한 빈센트 빌럼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이하 반 고흐)는 그림을 많이 그린 다작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 고흐는 1890년 자살을 감행하기 직전까지 약 10년간 900여 점의 그림과 1,100여 점의 습작을 그렸는데요. 10년간 2,000여 점이니, 반 고흐는 1년에 그림을 200여 점씩 쏟아낸 셈입니다. 적어도 그림을 이틀에 한 점 이상씩 그려낸 것이죠. 하지만 1시간이 채 안 된 시간에 2,000점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네, 그렇습니다. AI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LG가 개발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은 문장 하나를 입력하면 이를 7분 만에 그림 256장을 그려냅니다. 올해 6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 .. 더보기
3나도 반도체,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될까? 4차 산업혁명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1차 산업혁명을 일으켰던 영국은 대영제국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미국은 전기를 발명해 2차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뒤이어 반도체를 기반으로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세계 1등의 강국이 됐죠. 반도체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등을 탄생시키며 전자제품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반도체 덕분에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됐죠. 그리고 이제 '3나노 반도체’가 4차 산업혁명의 ‘쌀'이 되어 산업의 근간을 바꾸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의 한 대기업이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nm, 나노미터)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 더보기
AI•VR로 이뤄낸 모바일 OS의 혁신!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는 두 종류의 운영체제(Operating System,OS)가 탑재돼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혹은 iOS입니다. 그동안 여러 운영체제가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두 모바일 OS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만드는 구글과 애플 두 거대 IT 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거나 최신 기술을 테스트하면서 끊임없이 모바일 OS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모바일 세상에서 꼭 필요한 모바일 OS의 모습과 미래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OS는 스마트폰, 태블릿 PC(개인용 컴퓨터) 및 여러 장치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할지 관리하기 때문에 모바일 세상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 더보기
지도가 살아있다? AR기술 입은 지도가 다가온다! 인류가 지도를 그린 지는 꽤 오래전 일입니다. 이집트인들이 파피루스에 광산 지도를 그린 것이 기원전 1,300년 전 일이니, 무려 4,500여 년이 된 것이죠. 긴 역사를 지닌 지도는 오늘날 메타버스 시대를 만나 한층 발전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지도에 정보를 담는 것을 넘어, 이제는 보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정보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AR(증강현실) 지도를 개발하는 대표적인 업체를 한 곳 꼽으면 포켓몬고(Pokémon Go)를 개발한 나이언틱(Niantic)입니다. 존 행크(John Hanke)가 설립한 나이언틱은 구글에서 분사한 기업인데요. AR 기반 게임인 포켓몬고를 개발해 출시 첫해에 5억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나이언틱은 인그레스, 페리도트 등 AR 게.. 더보기
상품 추천부터 범죄 예방까지, 똑똑해진 금융AI의 시대 AI(인공지능)는 인간의 지적 노동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지능에 필적하거나 우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AI의 등장은 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새로운 물결이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AI는 기존의 인력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옵니다. 전 세계 AI 시장규모는 2019년 289억 달러에서 2021년 581억 달러로 41.8% 증가했는데요. 이후 2026년까지 연평균 39.7% 성장해 3,09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은 AI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국내 금융AI 시장 규모는 2019년 3,000억 원에서 2021년 6,000억 원으로 45.8% 증가했고, 이후 2026년까지 연평균 38.2% 성장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교통 정체를 없애라! 하늘을 나는 자동차 ‘UAM’이 온다 인류는 교통 정체 없는 세상을 열 수 있을까요? 출퇴근길 꽉 막히는 교통 정체는 새로운 이동수단의 등장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이라고 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상이 열리고 있는 것인데요. 과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UAM을 타고 빌딩숲 사이를 비행하는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걸까요? UAM은 보통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고 부르지만 쉽게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도심 내 짧은 거리를 빠른 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를 UAM이라고 일컫는데요. 항공택시,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카, 개인용항공기(PAV)로 불리는 것들이 모두 UAM입니다. UAM은 택시가 아니.. 더보기
VR부터 메타버스까지, 기술 품은 테마파크의 진화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 팬데믹 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일상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상점과 공간이 문을 닫았는데요. 특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대표적인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테마파크입니다. 입장객이 50% 이상 줄어들고 매출 역시 많이 감소했지만, 지난 2년간 테마파크는 다양한 최신 IT 기술을 연구하고 받아들이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었는데요. 테마파크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은 물론 VR(가상현실) 기술 등을 활용해 온라인, 메타버스의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들이나 소풍으로 누구나 한 번쯤 가본 경험이 있을 테마파크는 사실 엔터테인먼트의 집합체인데요. 테마파크는 단순히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