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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Story

2012 LG CNS IT드림프로젝트 홈커밍데이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LG CNS 사회공헌 담당자 정미연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LG CNS IT드림프로젝트가 벌써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무려 180명의 IT드리머가 탄생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가 열렸답니다.그동안 IT드리머 친구들이 어떻게 지냈나 궁금해도 너~무 궁금했던 담당자로서 준비도 진행도 신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지난 15일 오후,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합정역 ‘더 가브리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치 친구들과 함께하는 홈파티에 초대된 것 같은 느낌이죠?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RED CHRISTMAS’ 입장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베스트 드레서 투표도 함께 진행했어요. IT드리머들의 센스있는 레드 포인트~ 여러분도 곳곳에서 찾.. 더보기
“열정을 노래하라. 우리가 바로 슈퍼스타 CNS” LG CNS 인포멀 밴드 RnF 어두운 공연장,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그 순간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딱, 딱, 딱, 딱…” 드럼 스틱 박자에 공연이 시작됩니다. 실내를 가득 채운 강렬한 전자음, 화려한 드럼비트, 환호하는 청중. 이 모든 것은 프로 가수의 공연장 모습이 아닙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활동하는 LG CNS 인포멀 밴드 ‘RnF’의 공연 모습입니다. 올해 입사한 파릇파릇 신입사원부터 베테랑 부장님까지 폭넓은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웬만한 프로젝트 밴드보다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LG CNS 인포멀 밴드 RnF.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양대역에 내려 성동교를 건너면 나오는 현대자동차 영업점 지하 1층. 이곳은 주말.. 더보기
"꿈꾸는 책방" 2012년 LG CNS 임직원 추천도서 16선 (2편) 어제 추천해드린 LG CNS 임직원 추천도서 16선 1편(링크)에 이은, 2편을 소개해드립니다. 1편에서 주로 자기계발서와 세계사 상식서를 다뤘다면, 2편에서는 나와 타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도서, 나의 감성을 살찌워줄 도서를 주로 추천해드리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나만의 지침서’,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혹은 ‘역사적인 사건을 반추해보는 시간’, ‘청춘의 열정을 그린 소설 한 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다양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있는 LG CNS임직원 추천도서 16선, 그 마지막 2편을 함께 살펴볼까요? 이은정 차장(전략기획팀) ‘육아 서적에 나와 있는 기술을 실컷 봐야 현실에선 소용이 없습니다. 그 말을 하는 내가, 내 입이, 내 얼굴이 책에 나온 것과 다르기 때.. 더보기
“꿈꾸는 책방” 2012년 LG CNS 임직원 추천 도서 16선 (1편) ‘좋은 책은 친구와 같다’, ‘하루라도 책을 잃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힌다’, ‘좋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여러분은 이 중 어떤 명언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책과 관련된 명언들은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독서에 대한 진정성을 알려주는 주옥 같은 문구들입니다. 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스마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독서를 권하는 것에는 지나침이 없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겠지요. LG CNS임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여러분의 연말을 더 알차게 만들어줄 경영진, 사내전문가, 사내 동호회의 ‘책보세(책으로 보는 세상)’ 회원들이 소개하는 도서들입니다. 김영섭 부사.. 더보기
"산은 높기에 우리가 오른다" - LG CNS 백두대간 원정대 - 백두대간은 이 땅의 시작입니다. 백두대간이 열리면서 다른 산줄기들이 일어나고, 물줄기가 흐르게 되며, 생명이 꽃을 피우게 되지요. 그래서 백두대간을 걷는 일은 이 땅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을 돌아보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구도자(求道者)’의 길처럼 여겨질 수 있는 이 길을 자진해서 체험하겠다고 나선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연초부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들을 하나씩 정복하겠노라’며 패기 넘치게 도전에 나섰던 LG CNS 4인방, 김덕환 사원(서비스/제조시스템팀), 서준용 사원(우정정보팀), 권윤환 사원(구매2팀), 정정훈 사원(은행솔루션팀)이 그들입니다. 그들이 느끼고 담아온 ‘백두대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LG CNS 가족사보 이 야성미 넘치는 싸나이(?)들의 사계절 산행 이야기.. 더보기
LG CNS 직장인 밴드 ‘Aileen’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 지난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 무렵, LG CNS 직원들의 발길이 홍대의 작은 소극장 ‘살롱 바다비’ 로 향했습니다. 바로 일 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합주해 온 LG CNS의 직장인 밴드 ‘Aileen’의 데뷔 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날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기다렸던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당당히 도전 프로젝트의 목표를 채운 LG CNS의 자랑, 밴드 ‘Aileen’ 의 데뷔 무대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장재인, 장기하, 국카스텐 등 내로라하는 인디 밴드 가수들이 공연하는 홍대의 어느 소극장에 ‘Aileen’의 공연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과연 어떤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할지 그들의 합주가 궁금한 동료들이 하나 둘 모여들 즈음까지도 .. 더보기
IT기업이 바라보는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어가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보유자산을 기반으로 불우이웃돕기나 성금을 후원하는 등의 단편적인 활동을 뛰어넘어, 기업이 가진 경영철학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지속가능 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와 환경, 윤리문제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얼마만큼 펼칠 수 있는지가 영속하는 기업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우리 나라 기업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은 저소득층 대상의 교육 또는 후원 등의 전통적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러한 활동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도움을 전하는 활동만큼 혜택을 받는 사회적 약자는 분명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풍족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보기
짜릿한 손맛, 마음을 낚는 인생 맛, LG CNS 낚시회 LG CNS에는 사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호회가 있습니다. 바로 ‘LG CNS 낚시회’인데요. 물고기만 낚는 것이 아니라, 열성적인 회원도 잘 낚아서 일종의 번개 모임인 ‘번출(번개 출조)’도 자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벌써 정기 출조 5회, 번출은 개인별로 10여회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지난봄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었던 정기 출조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어스름하게 동이 트기 시작한 새벽 5시,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장고항 앞. LG CNS 낚시회 동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장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매우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이들의 표정에선 피곤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네요. 바다와 낚시 생각만으로 몸의 에너지는 풀 충전 상태. 일주일 동안 오직 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