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 개발 주역들을 만나다!

2016.01.05 09:31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종운입니다.


지난 11월 LG CNS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어 낸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의 개발 주역들을 상암 DDMC에서 만났습니다. 


<‘톡 기반 간편 주문 서비스’ LG CNS 개발팀원들, 왼쪽부터 임귀정 과장, 김정아 과장, 강석태 차장, 조솔 과장, 윤순혁 과장>


GS 홈쇼핑과 함께 시작한 이 서비스는 홈쇼핑과 IT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개발팀과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홈쇼핑을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ARS로 전화를 걸어 물건을 주문하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그러나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홈쇼핑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GS SHOP'을 추가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생방송으로 상품을 보고 채팅 창을 이용하여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주문'이라는 단순한 메시지 하나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ARS로 3분도 더 걸리는 상품 주문을 1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는 마법 같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또한 홈쇼핑 판매 제품이 바뀌면 실시간으로 즉시 적용되는 것도 이 서비스의 특별한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GS SHOP 플러스 친구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 채팅 창의 모습>


그러면 지금부터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를 발굴한 LG CNS의 강석태 차장님과 개발팀 직원 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톡 기반 간편 주문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톡 간편주문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한 강석태 차장님과의 인터뷰>


[강석태 차장] 저희 장모님께서 홈쇼핑을 즐겨 보십니다. 그런데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도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주문을 못하시고 마냥 와이프를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카카오톡은 곧잘 이용하세요. ‘카카오톡이 다양한 계층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신저다’라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셈이죠. 결제 시스템은 국내 핀테크 서비스 중 최고의 보안성을 자랑하는 '카카오페이'와 결합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출시 후에 장모님께서는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세요. 이 부분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실생활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 편이라서 저만의 ‘1000 가지 아이디어 노트’를 항상 따로 지니고 다니는데요. 현재 440개 정도의 아이디어가 있는데 버리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사소한 작은 아이디어에서 보물이 탄생하는 순간도 존재한답니다.


<’톡 간편주문 서비스’ 개발자 LG CNS 조솔 과장님>


[조솔 과장] 이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3달 정도가 걸렸습니다. 요일 구분 없이 바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서 회의하는 요일을 착각한 적도 있었어요.


[임귀정 과장] 워낙 바쁘게 진행된 프로젝트라서 에피소드라고 할만한 것이 없긴 한데, 그 중에서도 한 가지를 꼽는다면, 저희가 테스트를 하기 위해 가상으로 물건을 구매해서 실제로 구현되는지 알아봤어요. 그런데 하필 테스트 물품이 계속 여성 속옷이더라구요. 아마 다른 팀들이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


[윤순혁 과장] 맞아요, 저는 홈쇼핑에서 여성 속옷만 런칭하는 줄 알았답니다. ^^(농담)


[강석태 차장] 우선 이 서비스 자체가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플러스 친구'를 맺고 첫 구매를 하고 나면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김정아 과장] 또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사업자들도 직접 사용해 보고 나서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알게 되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 적용 사례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톡 간편주문 서비스’ 개발자 LG CNS 임귀정 과장님> 


[강석태 차장] '톡 기반 간편주문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의 일종으로 기존의 TV로만 홈쇼핑을 보던 방식을 메신저 채팅 창으로 불러왔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문이 편리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언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서비스의 가치가 매우 높은데요. 


향후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고속철도 티켓 예매’, '대형서점 도서 구매', '프렌차이즈 피자 구매' 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의 ARS가 자리 잡고 있는 시장에서 이 서비스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 방송을 보면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인기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장면 속의 주인공이 입은 코트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강석태 차장] 하나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체화시키는 것이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죠. 모바일 앱을 쓰다 보면 버그가 발생하는 등 많은 변수들이 발생하는데요. 함께 고생한 멤버들이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며 이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상당히 고맙습니다. 


처음 만든 모델이고 일정도 빡빡한 측면이 있었는데 이 과정을 함께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톡 기반 간편 주문 서비스', 독자 여러분도 앞으로 많이 이용해 주세요!



‘톡 간편주문 서비스’를 개발하신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나니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3개월 만에 이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내셨다는 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을 생각하는 사위의 마음이 느껴져 참 따뜻한 서비스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앞으로 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해외에도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아래 ‘톡 간편주문’ 동영상을 보시면서 따라해 보세요 ~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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